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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허리튼튼신경외과 원장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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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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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로나 백신 맞고 죽은 고3, 백신 정말 안전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십시오, 백신을 맞아도 괜찮습니다.증상이 있을 때 약을 드시기 바랍니다.너무 불편하시면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증상은 있을수도/없을수도 있습니다 부작용에 대해 너무 미리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백신접종에 따른 이상반응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해열제 복용을 위해 다음과 같이 권고해 드리니, 안전한 접종을 위해 국민과 의료진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1.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이 있으면 해열진통제를 드시기 바랍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 성분의 약제가 다른 해열진통제보다 권장됩니다.2.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약물을 못 드실 경우 이부프로펜(부루펜 등), 아스피린 등 기타 해열진통제를 드셔도 됩니다.3. 백신 접종 전 미리 해열진통제를 드시는 것은 권고되지 않습니다.4. 약을 드셔도 39도 이상 열이 나거나 발열, 두통, 전신통증이 2~3일 이상 지속될 때에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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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계실염은 왜 걸리는가요 ?그리고 주의해야 할점 은 어떠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게실 질환은 식도, 위, 소장, 대장의 약해진 장벽이 늘어나 꽈리 모양의 주머니가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게실 질환은 대부분 대장에 발생하며, 특히 우측 결장에 잘 생깁니다. 돌출되는 대장벽이 점막과 점막하층에 국한되는 경우를 ‘가성 게실’이라고 합니다. 가성 게실은 후천적으로 발생합니다. 여러 개의 게실이 나타나며, 주로 좌측 대장에서 발생합니다. 근육층을 포함한 장벽의 전층이 돌출되어 주머니를 형성하는 경우를 ‘진성 게실’이라고 합니다. 진성 게실은 선천적으로 발생하며 동양인에게서 흔히 발견됩니다. 또한 주로 한 개의 게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우측 대장에 생깁니다.  게실이 있지만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게실증’, 게실에 대변이나 음식물 찌꺼기 등이 끼어 염증을 일으키면 ‘게실염’이라고 합니다.원인게실 질환은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대장의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탄력성이 떨어지고 혈관과 장관의 근육 사이에 틈이 생기고 차차 넓어지면서 발생합니다. 변비 등으로 인해 대장이 과도하게 수축하면 대장 내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대장 벽의 약해진 부분에 주머니처럼 부풀어 게실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장 점막이 탈출하여 게실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좌측 대장의 게실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발생 빈도가 증가합니다. 우측 대장의 게실은 연령과 관계가 없으며, 좌측 게실보다 10~20세가량 낮은 연령에서 발견됩니다. 65세 이상에서 50%, 85세 이상에서는 65% 정도 게실 질환이 확인됩니다. 젊은 연령인데도 게실이 발생하면 중증 질환인 경우가 많으며, 조기에 수술적 처치가 필요한 합병증이 자주 발생합니다. 대장 게실은 고단백, 고지방, 저섬유질 음식을 섭취하는 국가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서양인의 경우 좌측 결장, 특히 에스결장에 가성 게실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좌측 대장의 게실이 8090%, 우측 대장의 게실이5-10%를 차지하며, 에스상 결장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동양인의 경우 좌측 대장보다 우측 대장에서 6~8배 정도 많이 발병합니다. 대부분이 선천성, 진성형, 단발성 게실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맹장 혹은 회맹판 근처에서 잘 확인됩니다. 그러나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와 인구의 고령화로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도 대장 게실 질환의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구인과 비슷하게 좌측 대장 게실 질환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기와 같이 섬유 성분이 적은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변비 및 대장 게실의 발생률이 높아집니다.증상① 게실증대부분 증상을 호소하지는 않으나, 가끔 복부 팽만감, 복통, 변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② 게실염게실의 염증이나 감염을 의미합니다. 복통, 배변 습관의 변화, 오한, 발열 등을 호소하며, 염증의 정도에 따라 증상이 심해집니다. ③ 출혈출혈은 흔하지 않으나, 대량 출혈이 발생한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직장 또는 항문 출혈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게실 출혈은 하부 위장관 출혈의 약 40~55%를 차지합니다. 게실 내의 소혈관에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기고 손상되어 출혈이 생깁니다. 게실 출혈은 자연적으로 지혈되기도 하지만, 대량으로 출혈하면 응급 수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출혈은 주로 우측 대장의 게실에서 발생합니다.초기에 아무 증상이 없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게실염이나 출혈 등이 합병된 경우라면, 우선 내과적 치료를 해야 합니다. 만약 효과가 없다면, 수술해야 합니다. ① 게실증섬유질이 많은 식이와 수분 섭취를 증가시켜 대변을 부드럽게 하고 결장 내의 압력을 감소시켜 대변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② 게실염감염과 염증을 조절하기 위해 수일간 항생제 치료를 시행합니다. 안정, 금식, 가벼운 식사를 통해 장을 쉬게 합니다. 약물 치료를 시행하면 염증의 70% 정도가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비수술적 치료로 회복되었다고 해도 30%는 적어도 5년 이내에 재발을 경험합니다. 또한 재발하는 경우의 70% 정도에서는 합병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 회복된 후에 지속적으로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수술적 치료게실염의 증상이 심하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 내과적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 게실염에 의한 합병증인 농양, 천공, 복막염, 누공, 다량의 출혈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선택적으로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좌측 게실은 우측 게실에 비해 염증이 생기기 쉽고, 염증이 생겼을 때 합병증을 동반할 우려도 크며, 절제술이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심한 합병증이 생기면 장루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좌측 게실염인 경우 조기에 수술하기도 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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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백신접종후 몸 반응상태에 관해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증상이 있을 때 약을 드시기 바랍니다.너무 불편하시면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나는 국소 이상반응은 접종부위 통증이나 부기, 발적 등이 있으며, 전신반응으로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ㆍ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접종 후 흔히 나타나는 반응으로 별다른 조치 없이 대부분 3일 이내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는 정상적인 면역형성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39℃ 이상의 고열,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나 발진, 얼굴이나 손 부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이상반응의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정도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부작용에 대해 너무 미리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백신접종에 따른 이상반응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해열제 복용을 위해 다음과 같이 권고해 드리니, 안전한 접종을 위해 국민과 의료진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1.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이 있으면 해열진통제를 드시기 바랍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 성분의 약제가 다른 해열진통제보다 권장됩니다.2.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약물을 못 드실 경우 이부프로펜(부루펜 등), 아스피린 등 기타 해열진통제를 드셔도 됩니다.3. 백신 접종 전 미리 해열진통제를 드시는 것은 권고되지 않습니다.4. 약을 드셔도 39도 이상 열이 나거나 발열, 두통, 전신통증이 2~3일 이상 지속될 때에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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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담석증은 어떠한이유때문에 생기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우리 몸의 간에서는 매일 큰 맥주병 2병 정도(750mL)의 담즙을 생산합니다. 이 담즙은 담관과 담낭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분비되며, 지방 음식 소화, 콜레스테롤 대사, 독성 물질 배출 등의 생리적 기능을 합니다. 담즙의 성분은 콜레스테롤, 지방산, 담즙산염 3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의 구성 비율은 생체 내에서 정확하게 조절됩니다. 이러한 성분 비율에 변화가 생기면 찌꺼기가 생기고, 이 찌꺼기가 뭉쳐져서 돌처럼 단단하게 응고되는데 이를 담석이라고 합니다.① 콜레스테롤 담석콜레스테롤 담석은 담즙에 콜레스테롤이 과다하게 포함되어 점차 결정화되고, 아울러 담낭이 잘 수축하지 않게 됨으로써 조그만 결절이 담관을 통해 장으로 빠져나가지 못해서 생깁니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여성, 다출산, 비만한 사람에게 좀 더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담즙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며, 다출산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이유는 임신 중 담낭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비만인 사람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기 때문에 담석의 위험이 높습니다. 장기간 금식, 다이어트, 비경구 영양 요법을 하는 경우나, 위 절제 수술 환자, 척수 손상 환자의 경우 담낭 기능이 떨어져 담석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밖에 당뇨나 이상지질혈증 같은 대사성 질환, 여성호르몬을 포함한 경구 피임제 등의 약제, 유전 등도 원인이 됩니다. ② 색소성 담석- 갈색 담석간디스토마(간흡충) 등의 기생충이나 담관의 세균 감염이 있는 사람에게 많이 생깁니다. 영양이나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에게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낭과 담관 어느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습니다. - 흑색 담석염증이 없는 무균의 담즙에서 발생합니다. 간경변증이나 용혈성 황달 환자, 크론씨병 등으로 회장을 절제한 환자에게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에는 색소성 담석이 많았지만 최근에 식이 생활이 서구화되고 비만 환자가 증가하면서 콜레스테롤 담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담석의 60~80%는 증상이 없습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 가장 특징적인 것은 담관 산통입니다. 담관 산통의 특징은 명치와 오른쪽 위쪽 배에 발생하는 지속적이고 심한 통증 또는 중압감이며, 우측 견갑 하부(날개뼈 아래)나 어깨 쪽으로 통증이 퍼져 나갈 수 있습니다.대개 통증은 갑자기 시작되고 1~6시간 동안 지속되며, 서서히 또는 갑자기 소실됩니다. 오심과 구토가 흔히 동반됩니다. 발열이나 오한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담석증의 합병증으로 담낭염이나 담관염 등의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담석 진단을 위한 일차적 검사는 복부 초음파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담낭 담석에 대한 민감도 및 특이도가 가장 높은 검사로, 담낭염과 같은 담낭 담석의 합병증 진단에도 도움이 됩니다. 내시경적 초음파 검사는 복부 초음파에서 확인되지 않는 미세한 담석이 의심되거나 동반된 담관 담석을 진단할 때 도움이 됩니다. 담석증 외에 다른 질환이 의심될 때에는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을 시행합니다. 증상이 없는 담석은 진행성 질환이 동반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증상이 나타날 때 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증상이 있는 담석은 통증이 재발할 확률이 높고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치료해야 합니다. ① 수술 치료수술 치료에는 개복 담낭 절제술과 복강경 담낭 절제술이 있습니다. 복강경 담낭 절제술은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입원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수술 상처가 경미하고 회복이 빠릅니다. 그러나 과거에 상복부에 개복 수술을 한 적이 있으면 장기의 유착이 심해 개복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복강경 담낭 절제술을 시행하다가 합병증이 생긴 경우에 개복 수술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② 내과적 치료내과적인 치료 방법에는 경구 용해 요법과 약물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경구 용해 요법은 UDCA나 CDCA와 같은 경구용 담즙산을 투여하는 치료입니다. 주로 콜레스테롤 담석으로 크기가 10mm 이하인 경우에 효과가 있습니다. 약물로 치료하는 경우, 담석 크기가 10mm 미만이면 이것이 완전하게 녹을 확률은 30% 정도이며, 평균적으로 1달에 1mm 정도 크기가 작아집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색소성 담석의 비율이 높아 치료 성공률은 이보다 낮습니다. 담석이 녹은 후에도 재발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경피적 담낭 담석 제거술은 초음파를 보면서 피부를 통해 담낭에 구멍을 낸 후 담관 내시경을 이용하여 담낭 담석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성공률이 높지 않고 합병증의 위험성이 있어 제한된 경우에만 이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매년 무증상 담석증 환자의 1~2%에게서 담관 통증이나 합병증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담석이 담낭으로부터 담관으로 이동하다가 담낭관을 막으면 급성 담낭염이 발생할 수 있고, 담관을 막으면 담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석이 십이지장 유두부에 걸리면 급성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① 규칙적인 운동은 좋은 콜레스테롤 생산을 도와주며, 장운동을 활성화하고, 담즙 내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담석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다른 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② 음식의 종류를 가리지 말고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③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④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⑤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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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과 신경치료 후 어금니 전체, 턱, 눈, 귀까지 아플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신경이 자극되면 그럴 수 있습니다.진통소염제을 복용하면 증상 호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진료 후에 약을 처방받으십시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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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와이프가 잠을 제대로 못잡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수면시간도 중요하지만 수면 질도 중요합니다.수면 습관 및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등 비약물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낮잠을 피합니다. 정말 졸린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난 지 58시간이 지난 후 1015분 정도만 낮잠을 잡니다. 또한 잠자리에 있는 시간을 정하여, 만약 8시간이라고 하면 8시간 이상 잠자리에 누워 있지 않습니다. ②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다만 자기 6시간 전에는 운동을 마쳐야 합니다. ③ 수면을 방해하는 물질을 피해야 합니다. 담배를 피운다면 저녁 7시 이후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나 홍차, 콜라, 초콜릿 등은 먹지 않습니다. 술도 가급적이면 삼가야 합니다. ④ 수면에 적절한 환경을 만듭니다. 시계는 잠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두고, 밤에 일어나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습니다. 침실은 어둡고 조용하게 유지하며, 필요시 귀마개나 눈가리개를 이용합니다. ⑤ 잠들기 위해 지나치게 노력하기보다는 긴장을 풀고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노력합니다. 10분 이상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서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하며 잠이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⑥ 침대는 반드시 잠을 자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침대에서 일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이 밖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작용 시간이 짧은 수면제를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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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백신 2차까지완료인데 또 맞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본접종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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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0대 후반으로 3달사이 생리를 5번을 합니다. 어떤검사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산부인과 가셔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필요시 영상검사도 해야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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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랑니 발치를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사랑니를 반드시 발치해야 하는 경우1. 치아가 삐뚤게 자리잡은 경우대부분의 사랑니가 이러한 양상을 띠는데 이 경우 음식물이 잘 끼어 두 치아 사이에서 충치를 유발하기도 하고 양치할 때에도 칫솔모가 닿기 어려워 구취, 또는 잇몸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발치를 권한다. 더군다나 이렇게 맹출한 사랑니 주변으로 음식물이 자주 끼고 제거하기도 어렵다면, 우리 몸의 면역이 저하될 때마다 감염으로 인한 빈번한 통증을 겪을 수 있으니 적절한 시기를 잡아 발치 하는 것이 좋다.2. 임신이나 출산, 수유를 앞둔 여성젊은 여성의 경우 임신이나 출산, 수유 중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는 사랑니가 있다면, 임신 중 치과 진료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고려하여 임신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검진을 받고 미리 발치를 하는 것도 좋다.3. 부정교합이 발생한 경우사랑니가 나면서 인접치아에 기대어 있거나 주변 어금니를 밀어내어 치아를 틀어지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충치뿐 아니라 부정교합을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에 가지런한 치아를 위해서라도 사랑니를 발치해야 하고, 이미 사랑니로 인한 부정교합이 발생했다면 치아교정을 고려해봐야 한다.발치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발치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사랑니 주변이 붓고 염증이 심할 때는 감염 방지를 위해 우선 약을 먹고 염증을 가라앉힌 후 발치해야 한다. X-ray상 사랑니의 뿌리가 신경관과 근접해있을 경우 반드시 CT 촬영을 통해 사랑니와 신경관과의 거리를 3차원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사랑니는 똑바로 맹출이 잘 된 경우라면 뽑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발치를 해야 한다면 꼼꼼하고 세심한 정밀검진을 바탕으로 한 치과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적절한 시기에 발치를 하는 것이 좋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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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린이 감기가 걸렸을때 안씻기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겨울이니 아마 땀을 많이 흘렸을 가능성은 떨어집니다.일단 하루정도는 수건으로 닦이는 정도로만 하고 샤워를 하지말아주시기 바랍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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