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Q. 과거 투석전은 어떤 이유로 문화가 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석전은 삼국시대 고구려때부터 있었다고 전해지며, 수서 동이전 고구려 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기록에 따르면 석전은 취희, 왕의 입수, 수석전의 순서로 전개된 신년제의 한 과정이었습니다.전투 목적으로 관련된 석전은 삼국사기 권1 신라본기 남해차차웅 11년 조 실전에 대비한 석퇴가 등장하고 권 40 직관지 무관 조에 법당감 중 석투당이 있었으며 법당화척군 중 역시 석투당이 있다고 보아 삼국시대 초기 제의적인 석전과 군사 훈련 또는 실전으로서의 석전이 공존했음을 알수있습니다.
Q. 의정부와 6조는 무엇을 뜻하는건지?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의정부는 백관을 통솔하고 서정을 정리하던 조선시대 최고 행정기관으로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으로 구성되며 그 합의 사항은 국왕에게 품달되고 국왕이 결재한 것은 다시 의정부를 거쳐 6조로 전달됩니다.6조는 나랏일을 나누어 맡아 처리하던 중앙 관청으로 이, 호, 예, 병, 형, 공 등 모두 6개의 조직이며 각 부서에서 고유의 일을 맡아 처리했습니다.
Q. 1970년대 해녀들이 밀수에 가담 한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50년대 전쟁에서 복구되면서 남한은 서서히 소비가 늘어나기 시작, 이러한 소비를 충당하기에는 국내의 제조기반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습니다.이러한 시대적 배경에서 일본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남해안에서 밀수가 성행, 1950년대~1960년대 대표적 밀수 방식은 전문적인 밀수선을 이용하는 것으로 특공대밀수였습니다.1970년대 들어 밀수의 방법이 변화, 1965년 한일협정 체결로 일본과의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주로 일본을 오가는 배를 이용해 밀수가 이루어졌는데 한국에서 잡은 물고기를 싣고 일본에 갔다가 밀수품을 배에 몰래 숨겨오는 방식이었습니다.이에 단속이 심해지자 몰래 가져온 밀수품을 미리 앞바다 속에 떨어뜨린 후 이를 해녀를 이용해 수거하는 방식이 등장했습니다.
Q. 횟집에서 회를 먹을때 쓰는 초장은 우리나라에만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초고추장은 고추장을 주원료로 하지요. 이에 한국 전통음식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Q. 김장은 왜 꼭 매년 겨울에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김장은 추운 겨울 야채가 부족하기 때문에 겨울철 채소를 보존하는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