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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은서 전문가
성신학원
Q.  조선시대 마패는 어떤 용도로 사용됐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마패는 고려와 조선시대 관리들이 지방으로 갈 때 나라의 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 패 입니다.즉 관원이 공적인 일로 지방에 출장을 가는 경우 역마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서원에서 발급해 주는 패를 말합니다.
Q.  삼국지읽다가 궁금한건데 배수의진 이게무슨뜻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배수진은 물을 등지는 형태의 군진으로 사기와 훈련정도가 낮아 군대가 와해될 위험이 클 때 사용하는 모 아니면 도 전술입니다.즉 배수의 진은 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해 더이상 물러설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니다.
Q.  우리나라 포도청은 언제까지 있었던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포도청은 1894년 고종 31년 좌/우 포도청을 총폐합해 경무청이 신설되면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Q.  육계장이 맞나요? 육개장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빨간 국물에 고사리와 소고기가 들어간 매운 국은 육개장 입니다.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육개장은 쇠고기를 삶아서 알맞게 뜯어 넣고 얼큰하게 갖은 양념을 하여 끓인 국을 의미합니다.
Q.  주리를 트는 형벌을 받으면 다리가 어떻게 됐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주리는 양 다리를 묶은 뒤 다리 사이에 굵고 큰 막대기 주릿대 두개를 끼우고 양쪽으로 잡아당겨 정강이를 비트는 고문입니다.백범일지에 따르면 한번에 정강이 살이 버들피리처럼 쑥 밀려나갈 정도의 위력으로 노련한 집행인의 경우 절묘하게 뼈는 부러뜨리지 않은 채 정강이가 활처럼 휘게 만드는데서 그치지만 집행인이 미숙할 경우 다리 뼈가 으스러져 살을 뚫고 피와 골수가 나오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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