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
Q. 시랜드 공국은 실제 국가로 인정을 받고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시랜드 공국은 초소형국민체로 헛리버 공국과 함께 대중들에게 알려진 소형국가 중 한 곳입니다.일반적인 국가들은 시랜드 공국을 국가나 승인하지 않고 있습니다.합법 정부로 승인받지 않은 다른 초소형국민체만 상호 승인하며, 일단 영토가 없고 시랜드 공국이 소유한 해상 구조물은 국제법상 영토로서 인정받지 못합니다.
역사
Q. 6.25전쟁으로 목숨을 잃으신 분들은 그 수가 어떻게 되나요? 또, 전쟁포로로 잡혀가신 분들도 많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국전쟁은 약 20만명의 전쟁 미망인과 10여만 명이 넘는 전쟁 고아를 만들었으며 1천여만명이 넘는 이산가족을 만들었습니다.소련의 통계에 따르면 북한의 11.1%에 해당되는 113만명의 인구가 전쟁을 통해 사망, 양측을 합하며 250만명이 사망했습니다.
음악
Q. 안동식혜만 유독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소식해는 고사십이집에서 쌀, 누룩, 소금, 엿기름 등으로 채소를 삭힌것도 식해라고 하며 고시식해에서 이름을 빌려왔고 안동식혜는 지역의 지리적인 여건과 지역민의 기호에 맞게 소식해에 들어간 고가의 홍국 대신 엿기름과 고춧가루를 넣었습니다.
역사
Q. 경주최씨부자가 모범적인 부자로 인정받았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8세기 말부터 경주 교동에 살며 이앙법의 적극최적인 도입과 소작료의 인하에 따른 선순환으로 부를 쌓았습니다.최부자댁에는 6가지 가훈인 6훈과 지켜야 할 교훈인 6연이 있으며 후손들은 아직도 이를 지키며 살아간다고 합니다.6연- 몸가짐을 초연하게 하라, 다른 사람에게 온화하게 대하라, 일이 없을때는 마음을 맑게 하라, 일이 있을때는 단호하게 대처하라, 뜻을 이뤘을 때 담담하게 행동하라, 실패하더라도 태연하게 행동하라6훈- 권력을 탐하지 말라, 상생의 이윤을 추구하라, 소통과 화합하라, 정당한 방법으로 부를 추구하라, 근검절약하라, 상부상조하라
역사
Q. 조선역사에서 최장수 집권한 왕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제 21대왕 영조 입니다. 1724년~ 1776년으로 총 52년간 재위했습니다.
역사
Q. 파도를 타고 다니는 서핑은 최초로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파도를 탈 것 또는 맨몸으로 잡는다는 개념은 여러 지역에서 존재했지만 일반적으로 현대판 서핑은 하와이를 비롯한 폴리네시아 문화에서 유래되었을것으로 추정합니다.당시 서핑은 문화적 의식의 일부로 서프보드를 만들고 서핑을 하는 과정을 통해 바다의 신에게 보호를 요청하는 종교적 제의였으나 미국의 하와이 강제합병과 그로인한 서구화 및 원주민 수의 급감으로 서핑문화가 잊혀지게 되었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이후로 현대 서핑의 아버지 듀크 카하나모쿠가 세계를 여행하며 서핑을 대중에게 시연하면서부터입니다.
역사
Q. 마패에 있는 말의 수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마패는 길 중간중간에 있는 역에서 말을 빌려 탈수있다는 증표로, 마패에 새겨진 말의 숫자에 따라 역에서 빌려 탈 수 있는 말의 수가 달라집니다. 1마리~10마리가 새겨져있습니다.
역사
Q. 자기가 맺은 끈은 자기가 풀어야 한다는 의미의 사자성어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결자해지는 묶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해야 한다는 말 입니다.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함을 뜻합니다.
역사
Q. 종이를 발명한 나라는 어느나라 누가 발명했는 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국의 채륜은 상제 원흥 원년에 나무껍질, 베옷, 고기잡이 그물 등을 사용해 최초의 종이인 채후지를 발명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역사
Q. 북벌론이 완전히 사라지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북벌론은 조선 시대의 제 9대 성종때 부터 제 19대 숙종 때 까지 약 200여 년간 주론되었던 중원 영토 북방 만주 및 여진족 자치구 등을 비롯한 몽골족 우량카이 유목 지역에 관련된 토벌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