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Q. 만일 달리는 기차 지붕에서 점프를 하면 기차가 움직인 거리만큼 점프한 사람은 뒤로 움직이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과학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기차위에서 서있었다는 가정을 한다면 이미 그 인간은 기차를 통해서 앞으로 가고자하는 힘을 작용받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그로인해 기차 위에서 제자리 뛰기를 하더라도 이미 앞으로 진행되는 에너지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기차 위치에 착지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물건을 위로 던진다고 해서 물건이 공중에서 뒤로 가지 않는것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Q. 소금물의 농도가 진하면 왜 물체가 뜨는지 원리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과학전문가입니다.바닷물을 생각해보면 시냇가나 계곡물과 달리 몸이 뜨는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소금은 물의 부력을 증가시켜 물체가 받는 중력을 약하게 만듭니다. 그로 인해서 소금을 넣은 물에 방울 토마토가 상승하는 현상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Q. 지구와 똑같은 행성도 존재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과학전문가입니다.현재 지구가 가진 기술력으로는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행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유사한 환경이라고 밝혀진 화성조차도 얼음이 녹은 흔적을 통해서 물이 존재한다는 유추와 지구 중력의 40% 정도라는 환경을 가졌을 뿐 인류가 생존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구와 유사한 행성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 어딘가에서는 존재할 수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Q. 계곡, 시냇물에 빠진것과 바다 위에 사람을 뜨는 이유가 먼가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과학전문가입니다.바다에서는 몸이 뜨는 이유는 부력 때문입니다. 바다에는 다른 시냇물이나 계곡과는 다르게 소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소금은 바닷물의 부력을 크게 만들게 되고 중력의 영향을 덜 받게 만들어 줍니다. 그로 인해서 다른 곳과는 다르게 바다에서는 몸이 뜨게 되는 것입니다.
Q. 우주 행성중에는 인간이 살 수 있는 곳은 진정 없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과학전문가입니다.답변을 드리자면 현재까지는 인류가 지구 이외에 생존할 수 있는 행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가장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화성조차도 얼음이 얼었다가 녹은 흔적으로 인해서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예상을 할 뿐 생명체가 살고있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습니다. 또한 화성의 중력 또한 지구의 40%에 불과해 여러모로 생존에 무리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온도와 산소의 존재 등 여건들을 판단했을 때 현재까지는 인류가 생존 가능한 행성이 발견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