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최지연입니다.
Q. 과연 사회복지사는 어떤 경우 사회복지사로써 보람을 느끼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는 늘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지만, 때때로 보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계시던 어르신들이 혜택이 하나라도 돌아 갔을 때, 또 그분이 좋아 하실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말 한마디라도 복지사님 덕분이에요 라는 말이 진짜 힘이 됩니다 어르신들이 저를 반가워 해주시고 웃으며 인사하면 절로 힘이 난답니다.
Q. 사회복지사들의 처우는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사회복지사의 처우는 여전히 열악합니다. 근무 경력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업무 강도에 비해 급여는 낮습니다. 공공기관 일수록 처우가 좋은 편이며, 민간 시설이나 작은 기관은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이고 높은 업무 강도가 문제점입니다. 민간 기간은 최저 시급으로 보시면 됩니다. 빠른 시일 내에 국가 차원에서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요양보호사분들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요양보호사는 노인이나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직접 도와주는 돌봄 서비스 제공하는 일을 합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없어도 요양보호사 자격증만 있으면 취업이 가능합니다.
Q.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어떻게 어떤종류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1급, 2급으로 나눠집니다. 보통 2급은 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주민센터, 청소년센터, 재가센터, 주관보호시설 등에 취업이 가능하고, 1급은 2급 취업 처 포함하여 사회복지시설 장, 기관 관리자, 정책 기획 및 연구 기관, 공공기관 등 다양하게 취업이 가능합니다.
Q. 미래에 각광받는 자격증에 어떤게 있을까요?
나이와 상관없이 실무가 가능한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는 노인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수요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외 행정사, 직업상담사 등도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본인의 관심과 지역수요를 고려해서 자격증을 준비해서 창업 또는 취업에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