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최지연입니다.
Q. 사회복지사가 공공기관에서 일하면 준공무원 대우를 받나요?
공공기관에도 다양한 부서가 많기 때문에 기관 별 대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관에서 하는 업무도 차이가 많다 보니 각자의 대우 또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공무원 대우는 비슷하나 급여 부분에 상당한 차등이 있고, 복지 또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사회복지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사회복지사는 대학을 다니는 경우와 학점은행제를 통해 관련 과목 학점을 취득하시면 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대학을 추천하고, 직장인이거나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면 학점은행제를 추천합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지정된 사회복지시설에서 160시간의 실습이 필수 입니다. 그리고 세미나는 실습 전 현장에서 교수님을 뵙고 수업을 하는 것입니다. 세미나 시간 출석도 자격증 취득에 필수 요건 입니다.
Q. 자격증 공부는 어떤 걸 시작하면 좋을까요?
퇴직 후 나이가 들어서도 취업이 가능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추천합니다.방문, 간호 재가 센터, 장애인 센터, 노인 복지관, 생활지원사 등 다양한 곳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온라인 학점은행제로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실습시간은 160 시간입니다.
Q.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실습은 어떤것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 실습은 다양한 곳에서 할 수 있게 때문에 기관의 유형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센터장이 하는 일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십니다.청소를 시작으로 일을 시작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사회복지사가 지시하는 업무를 합니다.실습일지 작성 (매일 작성), 주간 보고 및 중간/종결 평가, 실습 보고서 작성, 기관 별 주어진 과제 (프로그램 제안서 등)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Q.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때 도움이 되는 자격증은 무엇일까요?
사회복지사는 늦은 나이에도 취업의 진입 장벽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에 관한 업무를 하게 된다면 필수적으로 컴퓨터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업무에서 문서 작업 비율이 높은 직업입니다. 한글, 엑셀은 기본으로 하실 수 있으셔야 업무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운전면허증도 필요합니다. 재가 센터는 운전면허 필수는 아니지만 외근 업무 시 매우 힘들며, 주간보호센터는 송영 업무로 운전면허 우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