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Q. 최근에 유라시아지역에 지진이 왜이리 발생하나요
유라시아 대륙의 경우 여러 지각판과 접해있는데 지진 활동이 활발하고 여러 활성단층대가 존재하게 됩니다. 최근 유라시아 지역에선 응력이 축적되어 해소되고 이들이 도미노처럼 발생하게 되면서 많이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Q. 우주의 토성은 왜 고리가있는건가요?
토성주변에 위성이 될 만한 물질이나 천체가 가까이 접근하며 토성의 중력이 너무 강해지며 그 물체를 찢어버리고 생긴 파편들이 토성 주위를 돌면서 고리 구조를 형성하게 합니다. 이렇게 형성된 고리는 모여서 하나의 위성으로 뭉쳐지기엔 너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토성의 중력에 의해 계속해서 퍼져있는 형태가 되며 토성의 고리는 파괴기원설과 형성 잔재설 2가지의 가설로 여겨지며 파괴기원설은 원래 토성 주변을 돌던 작은 위성이 충돌이나 조석력에 이ㅡ해 산산조각 났다는 가설이며 형성잔재설은 토성이 형성될 무렵, 주변에 모이지 못한 얼ㅇㅁ과 암석 조각들이 그대로 남았따는 설입니다. 토성의 고리는 대부분 물 얼ㅇ므으로 구성되어 있꼬 일부는 암석조각으로 먼지 이자도 섞여 있게 된답니다!
Q. 별똥별이 진짜 땅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나요?
별똥별은 별이 아닌 우주의 머지 조각으로서 정확한 명칭은 유성입니다. 유성의 경우 대기중에서 완전히 타지 않게 되면 지표면으로 떨어지며 운석이라고 불리우는 존재로서 대부분 크기가 작습니다. 운석낙하는 매년 수천개 이상이 지구로 낙하하며 대부분 바다나 사ㅏㅁ과 같은 인적이 없는 지역에 떨어져 눈에 띄지 않게 됩니다. 매년 수백개 이상이 발견되기도 하며 겉면은 검게 그을린 껍질이 보이며 밀도가 높고 무거우며 자석에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Q. 갈색왜성은 수명이 아주 길다고 하는데 진화의 최후는 어찌되나요?
갈색왜성은 항성과 행성 사이에 존재하는 중간천체로 13~80 목성질량 사이로서 수소 핵융합을 지속적으로 일이클시 웂으며 초기엔 중수소의 핵융합 가능으로 매우 어둡고 적외선에서 대부분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죠. 처음엔 붉게 빛나지만 곧 식어가는 특징을 가집니다. 갈색왜성은 핵융합보단 중력 수축에 의한 잔열과 초기 핵융합으로만 열을 방출하고 이후엔 점점 식어가게 됩니다. 이후 갈색왜성은 최후단계에서 검은 왜성이 되는데 완전히 빛조차 잃으며 적외선조차 거의 방출되지 않는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Q. 우주에 존재하는 일정 크기 이상의 천체들은 왜 다들 구체로 형성되어있나요?
우주의 천체들은 대부분 구체로 형성되는데 이는 중력에 의해서입니다. 물질이 모여 있는 중심을 향해 모든 방향에서 고르게 작용하게 되며 이러한 힘은 어느정도 지나면 모든 표면의 물질이 중심으로부터 같은 거리로 유지되도록 밀어내면서 구가 형성되는 것 입니다. 어떤 천체가 충분히 무겁게 되면 자체적인 중력으로 표면을 깍고 누르게 되며 구형을 이루는 것이죠.암석형 천체 또한 중력때문이며 단단한 표면을 가져도 자신을 누르게 되며 매우 느리게 흐르듯 움직여 표면이 정리되고 둥글게 되는 것입니다. 소행성은 대부분 비정형이며 작고 질량또한 작기에 중력이 약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