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주 팽창가속도를 설명할때 암흑에너지 가설말고 어떤 형태의 가설이나 이론이 있나요?
암흑에너지가 우주의 팽창 가속을 설명하는 유력한 가설로서 이야기하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증명된 사실이 아니라 강력하게 밝혀지는 이론일뿐입니다. 암흑에너지에 대한 가설은 우주 전체에 균일하게 분포한 미지의 에너지가 우주 공간에 존재하며 팽창을 가속한다고 보고 있으며 이후 수정된 중력이론이 나오게 되는데 중력의 성질 자체가 거대한 우주 규모에서 다르게 나타나게 된다는 가설로서 브란스-디키 이론(중력 상수가 일정하지 않고 시간이나 공간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 FR 중력이론(아이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을 수정하여 중력장이 리치 곡률인 R의 함수로 표현됨), 갈릴레온 중력(특정한 대칭성을 가진 스칼라 필드가 중력을 수정하여 우주 팽창을 가속화)이 있습니다.이외에도 우주 팽창을 설명하기 위해 아직 발견되지 않은 입자나 에너지 형태가 존재할수 있따는 가설이나 시공간의 차원 확정(브레인 월드, 초끈 이론 등), 대우주 진공 에너지의 변화 등의 내용들이 나오고 있으며, 현재의 우주 팽창 가속이 실제로는 관측오류나 잘못된 해석으로 인해 나타난 것일수도 있다고 보기도 합답니다!
Q. 어떤 지역이 날씨 변동성이 크고 예측이어려운건가요
날씨 변동이 크고 예측이 어려운 것은 다양한 기후 요인이 충돌하는 지점, 지형적 특성이 복잡한 지역, 극한 기후 조건을 가진지역 등의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열대 해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태풍이나 허리케인의 경우 갑자기 형성되기도 하며 경로와 강도를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기온이나 해수면의 온도, 대기의 압력 등의 작은 변화에도 폭풍의 강도와 경로가 크게 달라지게 되지요. 미국 중서부 지역이나 유럽의 서부, 한국, 일본등에서도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자주 충돌하면서 급격한 날씨변화를 야기시키게 됩니다. 또한 히말라야와 같은 고산지대에서도 고도에 따라 기온 변화, 바람의 상승과 하강이 복잡하게 상호작용하게 되며 사막과 인접한 사하라 사막 주변, 중동 등에서도 낮과 밤의 온도 차이로 인하여 갑작스러운 폭우나 모래 폭풍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데이터를 얻기가 굉장히 힘들며 얻게 되더라도 빠르게 변화하게 되며 복잡한 지형으로 예측이 어렵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