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세계 최초 영국의 챌린저호는 해저 깊이는 어떻게 측정을 했나요?
영국의 챌린지호는 1872년~1876년 대규모 심해탐사로 현대 해양학의 출발점이 되었으며, 당시 기술이 매우 제한적이었지만 독창적인 방법으로 해저의 깊이를 측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납추(무거운 추인 30kg정도의 추를 로프 끝에 매달아 가라앉아 해저까지 내려가 깊이를 측정할수 있또록 하였으며), 로프의 길이를 이용하여 기록하였으며, 해저 접촉촉 등을 이용하였답니다! 마리아나 해구의 깊이가 8,184M정도임을 확인하였고 이 이후 현대 해양학에선 음파 탐지기(소나), 멀티빔 음향 측심기 등을 이용하여 깊이를 측정해 내게 됩니다!
Q. 지구와 달의 거리는 얼마나 떨어져 있나요?
지구와 달 사이의 평균적인 거리는 384,400km로 알려져 있으며 달의 타원형 궤도로 인해 일정하지 않으며 가까울때와 멀때의 거리가 다르게 된답니다. 근지점(가장 가까울때)에선 363,300km이며, 원지점(가장 멀리 있을때)엔 405,500km입니다. 이에 따라 평균은 384,400km가 되는 것이지요!지구에서 달까지 여러 탐사선들이 갔는데 아폴로 우주선의 경우 76시간, 아르테미스 1호의 경우 약 5일정도의 시간을 통하여 움직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달탐사에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안전한 속도로 제어하고 궤도를 기동하며 연료의 효율성을 따지다 보면 이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Q. 태양계 오르트 구름은 다른 태양계에서도 존재 할까요?
오으트 구름은 태양계를 감싸고 있는 거대한 구형의 얼음과 먼지 입자들이 구름처럼 있는 상태로서 혜성의 기원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양에서 약 2,000AU~100,000AU거리에 뻗어져 있으며 이들은 다른 태양계에서도충분히 있을수 있는 존재입니다. 태양도 다른 항성과 마찬가지로 원시 성운에서부터 진화해 왔으며 이러한 진화의 과정에서 태양에서 멀리 밀려나 오으트 구름을 만들게 됩니다. 다른 항성들도 이러한 과정을 충분히 거칠 수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또한 다른 항성들에서도 혜성을 발견하기도 하였기에 이러한 존재들은 필히 있을것이라고 보고 있지요~ 지금까지 발견된 항성들 중 프록시마 센타우리, 알파 센타우리, 베가, 베텔게우스 등에서 오으트 구름이 존재 할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