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한정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정현 전문가입니다.

한정현 전문가
부산예술고등학교
Q.  로마제국이 추후 동로마 서로마로 나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로마 황제 테오도시우스 1세는 약해진 황제의 통치력으로는 더이상 로마 제국을 혼자서 통치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제국을 동서로 나눠 자신의 아들들에게 통치를 맡겼는데, 이로서 로마 제국이 공식적으로 서로마 제국과 동로마 제국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Q.  19세기에서 20세기 막접어들기 무렵을 뉴밀레니엄으로 불린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뉴 밀레니엄이란 말 그대로 새로운 천년 즉, 1999년에서 2000년으로 가장 앞 자리 천년도의 숫자가 바뀌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Q.  조선동화집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20년대 초 우리나라에 동화라는 장르가 소개되기 시작하고, 소파 방정환이 잡지 『어린이』(1923∼34)를 발행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동화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방정환에 의해서 조선의 아동이 하나의 인격체인 ‘어린이’로서 재조명되었던 이 시기, 일제는 조선의 아동을 충량한 황국신민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조선의 아동 교육에 주목했으며 조선총독부가 편찬한 조선민속자료 제2편에 해당하는 『조선동화집(朝鮮童話集)』이 1924년 9월 경성에서 간행되었다. 이 동화집에는 25편의 조선동화가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일본은 이보다 앞서 병합이 되고 난 1910년대부터 식민지 조선의 통치와 시정을 위해 한국의 설화를 채집, 발행하기 시작했는데, 1919년 9월에 미와 다마키(三輪環)의 『전설의 조선(傳說の朝鮮)』(博文館)을 간행했다. 채록설화의 성격이 강한 이 책에는 1편이 ‘산천’(34화), 2편 ‘인물’(38화), 3편 ‘동식물 및 잡(雜)’(42화), 4편 ‘동화’(25화)로 구성되어 있고, 이때 동화란 어린이의 읽을거리로 널리 받아들여진 옛날이야기의 성격이 강한 순수 민담이었다. (염희경 「설화의 전래동화적 변용에 따른 문제점 -의 개작과정을 중심으로-」,『인하어문』5집, 2001, p.209) 『전설의 조선』에 수록된 25화의 동화 중 8화가 총독부 편 『조선 동화집』수록작품과 유사한 내용을 지녔다.
Q.  체코의 작가 프란츠카프카가 노동자용 안전모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인가여?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883년 체코 수도 프라하의 유태인 집안에서 태어난 카프카는 독일계 고등학교를 거쳐 프라하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였고, 졸업 후에는 법원에서 1년간 시보로 일했다. 이어 근로자 상해 보험회사로 직장을 옮겨 이곳에서 공장 안전관리 및 근로자 보상관리를 담당했다. 그러다가 안전모를 발명하게 됐고, 이 공로를 인정받아 1912년 미국안전협회로부터 상을 받기도 했다. 이 사실은 세계적인 경제석학 피터 드러커의 경영 저서인 ‘넥스트 소사이어티’에서 언급되기도 한다.
Q.  몽골이 16세기 이후 존재감이 사라진건가요?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내몽골은 1635년 후금의 홍타이지에게 정복당하고, 대칸의 지위도 그에게 넘어간다. 이후 후금은 청나라로 변모하였고 나라가 망할 때까지 몽골의 대칸을 겸했다. 만주족과 혼인 동맹으로 종족이 일체화된 것이다. 이후 청나라는 숙적인 외몽골의 준가르도 멸망시켜 외몽골도 손에 넣는다. 청나라는 자신들의 선조였던 금나라가 몽골에게 망한 것을 상기하여, 몽골이 흥할까 봐 두려워했다. 그래서 몽골의 힘을 약화시키려고 했으며, 그리하여 먼저 자신들에게 충성을 맹세한 내몽골은 혼인 동맹 및 팔기군 합류로 일체화시키는 한편 외몽골은 반 독립지역으로 따로 놀게 놔두되 행사에 돈이 많이 들고 비폭력적인 티베트 불교를 몽골인에 장려하였다.
616263646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