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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성혁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성혁 전문가입니다.

허성혁 전문가
Q.  강아지 식분증은 완치라는 개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강아지 식분증은 심리적 영향도 있으며 식이요법이나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지만, 완치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강아지 식분증은 일반적으로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이라 생각하시면 편할 듯 합니다. 강아지 식분증으로 인해 기생충감염 등 합병증 벌생이 가능하며, 따라서 지속적으로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처방약과 식이요법을 적절히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Q.  아기 강아지 이빨 빠지고 뒷 처리는 어떡하나요?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유치의 경우 보통 10개월에서 12개월 정도에 다 빠지는게 정상입니다.혹 유치때문에 영구치가 잘 자라지 못하거나 위치가 안좋게 나는 경우가 있어성견이 되기전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빠진 유치는 휴지로 감싸 쓰레기통에 버리시면 됩니다.
Q.  집에 손님이 방문했는데, 털을 세우면서 옆으로 걷는 행동을 왜 하나요?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영역 동물입니다.현대에 들어서 영역이 침범당했다고 해서 생명에 위협이 되는 상황은 적겠으나 야생에서부터 고양이들은 본능적으로 영역을 지키는 것이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일 것 입니다.집이란 고양이의 영역범위에서도 가장 중요한 중심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는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말이며 낮선 손님이 방문했을때 고양이는자신의 영역이 침범당했다고 느낄 수 있으며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따라서 질문하신 것처럼 고양이가 행동을 보인다면낮선 손님과의 급작스런 만남을 최대한 피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다만 지속적으로 만남이 이루어져야 한다면 점진적인(후각, 시작적으로) 단계를 거쳐 아이가 적응할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하부비뇨기질환(FLUTD, 특발성 방광염)과 같이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아이에게 질병을 야기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Q.  강아지가 눈 을 자꾸 깜빡 깜빡 거려요?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이물등으로 단시간 눈을 깜빡이다가 개선이 된다면 큰문제 없을 듯 합니다.대부분 눈의 자극등으로 이물이 제거됩니다.다만 지속적으로 불편해하거나 눈에 발적이 보인다면 동물병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이물, 염증 등으로 가려움이 생겨 눈을 긁는 임상증상을 보인다면 안구손상의 가능성이 있으니 동물병원 방문전까지 넥칼라 착용이 필요합니다.또한 희거나 회색빛의 눈곱은 정상이며 노란색 또는 초록색의 눈곱은 감염을 의미합니다.보호자님께서 아이 상태를 잘 관찰해 주시고 결정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강아지가 너무 코를 많이 고는데 괜찮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 들도 상부호흡기가 좁아질때 코를 골 수 있습니다.다만 저희가 물 호스를 조였을때 물이 강하게 나가는 것처럼호흡기도 조여지면 호흡이 강하게 되면서 호흡기 조직에 자극을 더 주게되고 자극으로 호흡기 부종이 생겨 호흡기가 더 좁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증상이 심하다면(잦은 기침, 혀가 파랗게 변하거나 단시간의 산책으로도 힘들어하는 등)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이외 단두종들은 선천적으로 콧구멍 등이 좁을 수 있으며 심할경우 어린나이에 예방적으로 성혈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이외 가습기를 잘 틀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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