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성혁 전문가입니다.
Q. 강아지 기저귀는 얼마나 자주 갈아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기저귀를 찬 후 배뇨상태로 오랜기간 방치해 둔다면 피부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보통 하루 3-4번 정도의 배뇨를 하기에 최소 하루에 2-3회 이상 교체가 필요해 보입니다.
Q. 강아지가 예전에 있다가 없어졌던 눈물자국이 최근에 다시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원인에 따라 다르겠으나 갑자기 눈물이 다시 난다면 보통 알러지 또는 감염등에 의한 자극때문에 생길 수 있습니다.이런 일반적인 원인들이 아닌지 먼자 판단 후 심리적 요인을 고려해야 할것 같습니다.같은 사료를 먹더라도 아이의 면역상태가 달라짐에 따라 알러지가 생길 수 있으며 간식등으로도 충분히 알러지 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또한 아이가 발로 눈을 긁는 등 감염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알러지등은 사료교체 또는 오메가3 등의 항염증 영양제를 고려해볼 수 있으며, 노란눈곱등의 감염시에는 병원에 내원하셔서 감염관리가 필요할 듯 합니다.
Q. 저희 강아지가 태어난지 13년이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대형견이 아니라면 보통 아이들이 2살정도가 사람의 25세, 이후로 1년이 사람의 4년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대형견은 5-6년정도 보시면 됩니다.따라서 아이의 경우 25+44로 대략 사람나이 69세 정도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Q. 강아지가 자꾸만 발바닥을 핥는데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아이가 지속적으로 발을 핥는다면 먼저 질병적 상황인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털을 밀어보면 의외로 지간염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원인으로 알러지, 산책시 자극물질에 노출, 습환환경 등이 있습니다.추가로 아이들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람들이 입술이나 손톱을 뜯는 것처럼 아이들도 발을 핥을 수 있으니 아이가 현재 스트레스 상황에 있는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Q. 산책때만 묽은변을 보는 강아지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집에서는 정상변을 보다가 산책에서만설사를 한다면 사람들의 과민성대장증후군 처럼심리적인 요인일 수 있습니다.아이가 산책이 좋아 너무 흥분상태에서 그런다면 커가면서 점점 산책에 적응이 되면서 증상개선이 될 것 입니다.다만 질병적 상황일 수도 있으니 지속적으로 설사한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관련 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