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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기윤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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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윤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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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제 용어 중에 파킹성 매각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대기업들이 PEF에 계열사를 매각하면서 되사올 기회를 남겨놓기 위해 매수자인 PEF에 투자자로 참여해 우선매수권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동양그룹이 2011년 초 보고펀드가 조성한 PEF에 동양생명을 매각하면서 1700억원을 재투자한 것이나, 동양매직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도 교체된 KTB프라이빗에쿼티(PE) 펀드에 동양네트웍스가 600억원을 출자하려고 했던 것을 업계에선 파킹성 매각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매각 방식은 기업 구조조정을 늦추는 부작용을 초래할 여지가 있으며 또 그룹 계열사 부당 지원, 다른 주주에 대한 배임 등 실정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비판도 있다.출처:한경경제용어사전
Q.  자산관리서비스 프라이빗뱅킹(PB)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Private Banking은 은행에서 거액 예금자를 상대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는 금융 포트폴리오 전문가. 시중은행들은 부자들이 밀집한 서울 강남 등지에 PB들이 영업하는 점포를 운영하거나, 아예 별도의 PB센터를 운영하기도 한다.출처:매일경제
Q.  세계적으로 애그플레이션이 우려가 된다던데 그 원인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부 경제학자들은 애그플레이션이란 논리적으로 정립된 개념이라기보다 언론의 수많은 신조어 중 하나일뿐이라고 이야기한다. 유류, 원자재, 곡물의 국제가격은 급변동하기 마련인데, 이는 이러한 품목들이 오늘날 금융적 투기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즉, 가격수준이 국제적 수요의 추세적 증감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화이트 노이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이러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을때 두가지 사항이 문제가 된다. 하나는 각종 연기금의 생계비 조정문제이고, 둘째는 인플레이션의 진압 여부다. 생계비조정 문제는 의외로 간단하나 곡물가격 상승은 일회적이건 아니건 소비의 부담은 그만큼 상승하는 것이고 따라서 생계비조정대상인 연기금의 수급액은 현실의 인플레이션 상승만큼 추가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진압해야 하느냐는 매우 미묘한 문제이기도 하다. 곡물가 앙등으로 소득수준의 저하압력이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을 잡겠다고 통화긴축을 하다가는 소득수준의 하방압력이 더욱 극심해진다. 대체로 경제학자들이 동의하는 바는 유류가, 곡물가 등 변동성이 극심한 품목의 효과를 제거한 코어인플레이션을 기준으로 통화정책을 구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견해에 따르면 애그플레이션은 통화정책에 의해 진압되어져서는 안된다.비경제적인 영역으로는 애그플레이션이 지정학적 격변을 초래할수 있다는 것이다. 2011년 중동 민주화의 도미노 현상은 밀 작황의 문제로 러시아가 밀의 수출을 막은데서 상당부분 연원한다. 빵과 서커스를 제공할수 없는 독재자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군부 독재자가 피를 부르며 그 자리를 유지하건, 새로운 회교 원리주의세력이 등장하건 미국과 이스라엘은 골머리를 싸매게 된다.출처:나무위키
Q.  주식 투자 중에 배당 주라고 있던데 배당주의 원리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누어주는 주식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 상장된 다른 주식들에 비해 높은 배당수익이 기대되는 주식을 배당주라 하며 고배당주와 혼용해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배당 금액이 은행의 정기예금 이자보다 커서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종목들이 주로 배당주에 해당한다.배당주는 배당수익이 기대되기 때문에 주가 하락 시에도 매수세가 잘 유입되는 편이며, 배당기준일이 다가오면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게 되면 배당으로 인해 감소한 기업의 가치만큼 주가는 보통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배당락(ex-dividend) 효과’라고 한다. 배당주는 주식시장이 불안정할 때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아 안정적인 투자 대상으로 고려된다.출처:두산백과
Q.  신흥 경제 개발국 브릭스는 어느나라들의 연합체 입니까?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신흥 경제 강국을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던 브릭스(BRICs)가 국가 간 연합체로 결성된 것은 2009년 6월이다. 당시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정상이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브릭(BRIC)이라는 명칭으로 첫 정상회의를 열었다. 2011년 4월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신규 회원으로 받아들여 5개국 연합체가 됐다. 이때부터 BRICs가 아닌 BRICS로 불리기 시작했다.브릭스는 최근 아르헨티나·아랍에미리트·이집트·에티오피아·이란·사우디아라비아 등 6개국을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출범 14년 만에 회원국이 4개국에서 11개국으로 늘어난 셈이다. 이들 외에도 10여 개국이 공식 또는 비공식으로 가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레인·알제리·세네갈·나이지리아·멕시코·튀르키예·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 등이 대표적이다. 영토가 넓고 막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서방 색채를 띠는 브릭스는 미국 중심의 주요 7개국(G7)에 대한 대항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1차 석유 파동으로 결성된 G7은 미국·일본·서독·영국·프랑스 5개국으로 출발했으며 이후 이탈리아와 캐나다·러시아가 합류해 G8으로 불렸다가 크림반도를 불법 합병한 러시아가 퇴출되면서 G7이 됐다.새 회원을 받아들인 브릭스는 규모 면에서 G7을 능가한다. 브릭스 11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 전 세계 GDP의 36%, 인구의 46%를 차지한다. G7의 GDP 비중 29.9%를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브릭스 가입을 원하는 국가가 많은 만큼 양 진영 간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브릭스는 특히 미국의 턱밑에 있는 멕시코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출처: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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