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아람 전문가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이거 정수리 탈모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아람 의사입니다. 갑작스러운 감량을 하면 영양이 부족해서 일시적으로 빠지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단백질 보충 잘 하시고 지켜보시면 될 듯합니다. 탈모 여부는 그렇게 전체적인 사진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두피 상태, 다른 영향을 끼쳤을 원인까지 함께 파악을 하는 것인데, 이미 피부과를 다녀오셨다니 그 부분은 크게 특이사항이 없었을 듯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아기 오후 설사가 아침에 먹은 음식 때문이기도 한가요?
안녕하세요. 홍아람 의사입니다. 약 72시간 내에 먹은 음식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1시간 전에 먹은 음식은 음식 자체의 상태 보다는 온도(차가웠다거나) 식음량, 이전 상태가 좀더 영향이 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형외과
Q. 체장 상태 확인 방법이있는가요~?? 검진 등이상 사항
안녕하세요. 홍아람 의사입니다. 췌장을 이야기하시는 거죠? 기능에 관한 것이라면 혈액검사를 추가하시면 되고, 영상학적으로 한 번 검사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CT나 MRI를 보셔야 합니다. 복부초음파로 췌장은 전체적인 점검이 거의 잘 되지 않습니다.
피부과
Q. 피부과 문의를 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홍아람 의사입니다. 어떤 피부인지에 따라 정말 많이 달라질 수 있어서 답변이 달리기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경계가 뚜렷하고 주변 피부 배경과 차이가 확연히 나는 병변이라는 전제 하에, 얼굴 전체 점/잡티를 제거하는 식의 시술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롱펄스 기기, IPL 등) 그러면 깨끗해 보이실 것 같지만, 전체 미백은 몇 번에 걸쳐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꾸준히 두달 세 달 토닝, 메디컬 에스테틱 등의 관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안과
Q. 속눈썹 윗라인에 좁쌀만한 고름이 잡혀요
안녕하세요. 홍아람 의사입니다. 단단한 각질 낭종이라면 피부과에 가셔도 됩니다. 비립종은 꼭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텍스트로 진단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으니, 일차의료기관을 방문하고 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대학병원은 의뢰서가 없으면 의료보험 적용이 안됩니다.
피부과
Q. 칼에 베였는데 하루뒤에 병원방문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홍아람 의사입니다. 손가락, 손은 움직일 때마다 벌어지는 부위라 드레싱이나 스킨 스트립(점착성 보조 테이프)만으로 해결이 어렵습니다. 12시간 내에 봉합하셔야 빨리 붙어서 오히려 더 편하실 거예요. 힘 잘 들어가서 피부 외 기타 다른 봉합은 안해도 된다면 야간진료하는 곳에서도 봉합 가능한 곳들이 있을 텐데 굳이 미루지 마셔요.
피부과
Q. 켈로이드 주사 우리 몸에 안 좋나요??
안녕하세요. 홍아람 의사입니다. 용량별 효과와 부작용이 다릅니다. 일반적인 용량으로 말씀하신 전신 반응을 보이기는 어려우나 한 병원에서 관리하시거나 기록지를 보관하시어 참조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대장내시경 후 선종(용종)을 제거했는데 추적관리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홍아람 의사입니다. 제거한 개수 크기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관찰 주기를 달리 합니다. 2년 후 다시 관찰하기도 하고 더 빠른 시일에 보기도 합니다. 조직검사결과가 나오면 아실 수 있을 듯합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비스테이로이드 소염진통제 장기복용
안녕하세요. 홍아람 의사입니다. 하루에 한 번 장복한다고 해서 부작용 확률이 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근육통이라면 국소적으로 작용하는 소염제로 해결하는 것이 전신 소염제를 먹는 것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일반의약품으로 나와 있은 뿌리거나 붙이는 종류의 진통소염제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두드러기 낫는데 항생제 그만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홍아람 의사입니다. 방문하셔서 다른 항생제로 바꾸시고 의심 약물 기록하셔서 다음 다른 차료로 방문할 때에는 고지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 종류가 많은데 위급시 모든 항생제를 안 쓸 수는 없는 노릇이고, 꼭 항생제 때문인지도 정확히 알 수 앖으니까요. 또한 천식약에 두드러기도 같이 완화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그 때문에 항생제에 대한 두드러기 반응이 덜 일어난 건지, 아니면 특정 원인(항원)으로 인해 천식과 두드러기가 같이 일어난 건지 등도 감별이 필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