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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아동전문가 황정애입니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아동전문가 황정애입니다.

황정애 전문가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Q.  책에 관심을 갖게하는 좋은 방법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우리가 자주 만나거나 보는 사람이 친해지는 것처럼사물 또한 가까이에서 자주 접하는 것이 적응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아이의 모델은 부모님입니다. 엄마, 아빠가 하는 일이면 아이들은 모방하고, 그것으로 칭찬을 받으면 더욱 더 잘 하려고 합니다.첫째, 부모님께서 항상 책을 가까이하시고 읽는 모습을 보여 주시고, 우리 아이가 관심을 가지면, 보고 싶은 책을 직접 선택해서 가져오게 해서 읽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둘째, 도서관 투어나 서점을 탐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이 때도 반드시 우리 아이가 책을 고르게 하고 책을 구매하는 것을 직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세째, 요즈음 문화광장 또는 책읽는 광장 (광화문) 같은 곳에 아이와 함께 가셔서 함께 책을 보시고 주변의 다른 아이들이 책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네째, 매일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우리 아이에게 책 1권씩 읽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어느 순간 습관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건강하고 밝고 지혜로운 우리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저의 리플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었습니다.
Q.  아이가 새학기에 원을 안가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우리 아이가 몇살인가요?낯가림을 하는 예민한 아이는 낯선 환경과 낯선 얼굴들에게 적응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지요. 우리 어머님께서 아니면 보호자께서 당분간 함께 어린이집을 가셔야할 것 같습니다.요즈음 보호자와 함께 어린집에서 적응이 될 때까지어린이와 함께 참관하는 부모님도 있고, 아니면 어린이는 또래와 함께,부모님은 사무실에서 안정을 찾으 때까지 기다리기도 합니다.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집에 가셨다가 다시 올거라는 약속을 하고 다른 사람이 아닌 약속을 한 사람이반드시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처음에 온전히 함께 하다가 점차적으로함께 하는 시간을 줄이는방법으로 케어를 하시면 좋겠습니다우리 아이는 어린이집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셨으니며칠만 함께 하신다면 빠른 적응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우리 아이가 빠른 적응으로 밝고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Q.  초딩4학년 아들 밖에 잘 안나가네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바깥놀이는 또래와의 의사 소통 내지는놀이를 즐기기 위한 것인데요즈음 놀이 추세가 밖에서 안으로들어가는 현상입니다.아직 날씨가 차가워서도 그럴 수 있구요.하지만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바깥 놀이를 하루 1~2시간을 권합니다.홀로 내보내지 마시고 당분간은 부모님께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공놀이나, 배드민턴, 자전거 타기 등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시간이 지나면 또래와 노는 것을 더 좋아하게되고또 안 들어 오려할 수도 있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우리 아이와 함께 뛰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Q.  22개월된 아이가 아직 말을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전혀 말을 하지 않는다면 입을 열게하는 훈현이 필요하지만 우리 아이가 단어를 말하면 언어치료를 간다해도 되돌려 보내실거에요.조금만 더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주세요.2세가 되면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말이 트이게 된다고 학자들의 견해도 있지만 보통은 28개월에서 34개월 되면 사용단어가 급격하게 늘어납니다.물론 더 일찍 말을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우리 아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발단 단계를 거치고 있다고 봅니다.그래도 혹여 마음이 급하시면 재미있는 동화를 읽어 주면서 반복되는 언어를 따라하게 하거나 한 번은 어머니가 또 한 번은 우리 아이가번갈아 하면서 더 자주 입을 열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단, 아이에게 말하게 하는 강박감이나 불안감을 조성하시면 안됩니다.같이 동참한다는 놀이식 읽기나 노래나 놀이가 좋습니다.우리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Q.  5세인데 연필을 잘 못쥐어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처음부터 연필을 바르게 잡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손목에 힘이 들어가고 손을 쥐는데에도 아귀에 힘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이와같은 손의 근육을 키우는 작은 일들부터 시작해야 합니다.유아의 소근육 운동은 종이를 찢는다거나 책장을 넘기는 일, 블럭을 쌓고 허무는 일 등으로 시작합니다. 클레이를 여러가지 색을 썩어 반죽해서 투명한 그릇에 담아 두게 하면 작업한 수가 늘어 날 수록 아이의 성취감,심미감, 안정감까지 도움이 될 것입니다.어느 시점에서는 부드런운 클레이 대신에 찰흙을 만지면서 좋아하는 동물이나 인형 등을 만들도록 돕는다면손에 힘이 생길 것입니다. 유아가 사용하는 안전 가위로 오리기 연습도 권합니다.연필보다는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먼저 쥐어 주는 것이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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