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람이 생각 할 수 있는 동물이란게 안믿깁니다
안녕하세요.사람이 생각하는 동물이다 라는 관점은 사람이 자유의지를 가진다와 같은 말로 볼 수 있습니다.이 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난제입니다.많은 과학자들이 이 자유의지의 기원을 찾기위해 노력중입니다.자유의지가 실존하는지의 여부는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인간이 직접 선택한다는 자유의지적 관점과, 이미 모든 물리법칙의 인과관계로 무엇을 선택하고 행동할지 이미 다 결정되어 있다는 결정론적 관점입니다.어떤 연구에 의하면 사람이 무언가를 선택할 때, 뇌의 활동을 보고 이사람이 어떤 선택을 할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또 뇌파를 읽는 로봇과 가위바위보를 하는 실험에서 로봇이 뇌파로 미리 상대가 무엇을 낼지 알아서 항상 이길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자신이 선택했다고 믿지만, 사실 뇌가 먼저 신호를 보내 행동하는 것이다. 인간의 자유의지는 없다 라고 결론을 내어 논란이 되었습니다.이 관점에는 뇌도 나의 부분이라는 점에서 단지 내가 내 생각을 인식하는 속도가 느릴 뿐 뇌의 신호 자체가 내가 결정해서 내보내는 것 이라는 반박하기도 합니다.아직 자유의지의 유무는 계속 연구중이며, 논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