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리 전문가입니다.
Q. 조선 후기 외교와 통상에 대해 위정척사파와 개화파는 어떻게 다른 주장을 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우선 개화파는 온건개화파와 급진개화파로 나뉩니다. 온건개화파는 동도서기론을 펼치며 청과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유지, 조선을 근대화시키고자하였고급진개화파는 일본의 메이지유신을 본받아 서양의 과학과 기술뿐아니라 중국 중심의 사상과제도를 모두바꾸고자하였습니다.위정척사파는 서양과 일본을 오랑캐로 인식하고 성리학적질서 유교문화등 조선의 전통을 지키고자하였습니다.
Q. 태종 이방원은 조선 초기에 왕권 강화를 위해 어떤 정책을 펼쳤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태종의 왕권강화 정책으로는 6조직계, 개국공신세력숙청, 사병혁파 , 호패법 , 사간원독립 등이있습니다.
Q. 조선총독부는 어떤 일을 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우선 일제강점기를 1910 년대 1920년대 1930년대로 나눠서 보아야합니다.10년대는 무단통치 , 20년대는 문화통치, 30년대는민족말살정치로 나뉘어집니다.각 년대별로 조선총독부의 역할은 바뀌었습니다. 다만, 단 한번도 조선총독부의 통감은 문관출신이 된 적이없습니다.
Q. 일제강점기 당시 활약했던 외국인들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많이 알려진 독립운동에 힘쓰신 외국인으론 베델 , 헐버트 등이 계십니다두분다 외국인 선교사 묘지에 잠들어 계시며 헐버트 박사같은경우 을사늑약이 체결된후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고종의 친서를 전달하는 밀사 역할을 했으며 헤이그 특사들을 지원하며 조선의 독립을 위해 애썼습니다. 베델 선생님경우에는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하여 우리민족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