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휴 미술전문가입니다.
Q. 콜롬부스가 처음으로 발을 디딘 아메리카대륙은 지금의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스페인 제노바공화국에서 바하마제도 산살바도르 섬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곳을 인도라고 생각하며 도착한곳이었다고합니다. 원주민학살을 감행합니다.
Q. 마네와 모네는 예술적으로 경쟁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둘은 동시대 화가로 마네가 8살 많습니다. 둘의 첫만남은 가난한 화가 모네가 당시 인지도 있는 유학파 마네를 동경했기에 가능했습니다. 당시 예술가들이 모이는 까페에서 마네파들이 모입니다. 모네는 마네에게 인상파 제안을 하게됩니다. 마네는 거절을 하지만 둘은 훗날 서로에게 빛을 주는 사이로 거듭납니다. 서로가 있어 서로에게 이름이 빛나게됩니다. 마네가 죽고 난 후 모네는 마네의 그림 올랭피아를 지인들과 사들여 루브르에 걸리도록 후원하게 됩니다. 동시대 경쟁자이자 우정이 있습니다.
Q. 인문학이 정확하게 뭘 의미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인문학은 인문. 인간문화라고 보시면됩니다. 자연 자연과학과 대립되는 학문으로 인간의 사상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하며 그에 관한 역사와 현대 등을 고루고루 연결해보는 학문입니다. 휴머니즘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인간이 써내려간 문화의 무늬를 살펴보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Q. 마네가 똑같은 풍경을 다양한 시간대와 날씨에 그린 목적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질문주신 내용의 화가는 프랑스화가 클로드 모네입니다. 인상파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빛은 곧 색채! 라는 당시 처음 도입하여 야외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시만해도 르네상스풍 고전그림들이 많을시절에 모네처럼 찬란한 색채를 사용한 화가는 거의없었습니다. 야외에서 풍경을 바라보니 그 시간시간마다 다채로운색감과 그 색감이 대상을 먹고 물들어가는 장면을 놓치지않고 담아내고자 했으며 속사화로 그렸습니다.
Q. 미대 졸업작품 전시회 갈때 질문힙니다.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네 말그대로 졸업작품전입니다. 산업디자인과라면 말그대로 산업디자인에 관련된 전시를 하는것이 주류일것입니다. 그룹전이다보니 큰 꽃바구니나 화환 등 자신의 작품앞에 놓아주거나 하면 다른미술전시자에 방해가 될 수 도있고 그런걸 서로 이해해주는 합의가 된 전시도 있을것입니다. 이점은 물어보고 하셔도 좋을것같아요. 아니면 커피정도 여러개 포장해가서 나누어 먹거나 부담갖지 마시고 가시면 될거같아요. 전시회에 와주시는것만으로도 힘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