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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영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영 입니다.

김진영 전문가
중앙대학교
Q.  주식에서 말하는 PSR은 무슨 지표를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PSR은 "Price-to-Sales Ratio"의 약어로, 한국어로는 매출액 대비 주가비율이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 지표는 기업의 시가 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을 나타냅니다. PSR은 기업의 주가가 기업의 매출액에 비해 어떤 가치를 반영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이나 PER(주가수익비율)과 마찬가지로 주가와 기업의 가치 사이의 관계를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일반적으로 PSR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고, 높을수록 주가가 고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표와 마찬가지로 PSR도 그 자체로는 완전한 평가를 내리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해당 기업의 특성과 산업 동향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Q.  쿠바는 북한의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국가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쿠바와 북한의 협력 관계정치적 연대: 과거 쿠바와 북한은 사회주의 정치 이념을 공유하며 서로 형제국으로 불리며 정치적 연대를 지속해왔습니다. 북한의 핵 개발과 3대 세습 정치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이 협력 관계는 유지되었습니다 .국교 관계 수립 영향: 최근 대한민국과 쿠바와의 국교 수립은 북한 외교에 있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동안 북한과의 연대가 이어져 온 쿠바와의 관계 변화는 북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적 영향경제 시스템 차이: 쿠바의 경제 시스템은 북한의 경우와 차이가 있으며, 미국과 중국이 각각 쿠바와 북한의 정치경제에 큰 영향을 미쳐왔습니다.경제개혁 시사점: 쿠바는 미국의 경제 제재 상황에서 내부 경제개혁을 통해 외국인 투자를 유치한 사례가 있는데, 이는 북한에도 경제적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북한에서도 개방과 경제정책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쿠바와 북한 간의 경제적 영향은 직접적으로 큰 것으로 보이진 않으나, 미국에 의한 경제 제재의 상황에서 서로의 경험과 시사점을 공유하는 정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한민국과 쿠바의 수교 소식에 따르면, 이는 북한의 외교적 입장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사건으로 보입니다. 하여튼 북한과 쿠바 간의 경제적 유대가 대한민국과 쿠바의 수교에 따라 재편될 가능성이 있음을 인지하고, 향후 변화를 주시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Q.  1970년대 영국의 경제위기를 가르켜 영국병이라고 불리우는 이 용어가 무엇이며 왜 발생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영국병"은 1970년대 영국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이는 주로 1973년과 1979년 사이의 기간을 말하며, 영국 경제가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서 경제 위기에 직면했던 시기를 설명합니다.이러한 경제 위기는 여러 요인에 의해 겹쳐 발생했습니다. 그 중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1. 국제 원유 가격 쇼크: 1973년과 1979년에 발생한 "오일 쇼크"는 세계적인 원유 가격의 급등을 가져왔습니다. 이로 인해 영국은 원유 수입비용이 상승하고 생산성이 하락하여 경제적 충격을 겪었습니다.2. 산업 부진: 영국의 전통적인 산업인 석탄과 철강 산업이 쇠퇴하고 제조업이 위축되면서 실업률이 상승했습니다. 기존 산업 부문의 경쟁력 감소와 기술 혁신의 부족이 이러한 문제를 악화시켰습니다.3. 재정 정책: 재정 부채와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기 위해 정부는 재정 축소와 금융 산업 규제를 강화하는 등의 엄격한 재정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이는 소비와 투자를 억제하여 경기 침체를 야기했습니다.이러한 요인들이 겹쳐 발생하면서 영국은 1970년대 경제 위기를 경험했고, 이를 "영국병"이라고 불렀습니다. 이후 영국은 1980년대에 써처럼 정책을 전환하여 자유 시장 경제로의 전환을 이루어내며 경제적 회복을 이루었습니다.
Q.  자기자본비율과 자동안정화장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자기자본비율은 기업이나 금융기관의 자본 구조를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 비율은 기업의 자기자본(자본금, 이익 잉여금 등)이 총 자산에 대한 비율을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백분율로 표시됩니다. 높은 자기자본비율은 기업이나 금융기관이 자체 자본에 의존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데 덜 의존적이며, 채무 비율이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재무 건전성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자동안전화장치는 금융 시장에서 사용되는 장치 중 하나로, 일정한 조건이 충족될 때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금융기관이나 투자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주로 금융위기나 금융 불안정 요소가 발생할 경우 시스템적 위험이나 급격한 시장 변동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되는데, 예를 들어 시장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할 때 자동으로 거래를 중단하거나 자산을 매도하여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자동안전화장치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고 금융위기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  대출을 자주 받으면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신용평가 하락 우려여러 차례 대출: 자주 대출을 받을 경우 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있습니다. 이는 특히 최근에 대출을 자주 받은 경우 신용평점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출 종류와 관계없음: 대출의 종류에 상관없이, 신용대출이든 담보대출이든 대출을 자주 받는 것은 신용평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신용평가 관리신용거래 유지: 대출로 인한 신용평점 하락은 일시적일 수 있으며, 계속해서 연체 없이 꾸준한 신용거래를 유지한다면 신용평점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금융 거래 이력: 신용평가회사들은 개인의 신용거래 이력을 분석하여 신용점수를 산정합니다. 신용등급이 높으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반대의 경우 금리가 높아지거나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으므로 신용관리가 중요합니다결론적으로 대출을 자주 받는 행위는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최근에 자주 대출을 받았다면 신용점수가 하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연체 없이 꾸준히 신용거래를 이어나간다면 신용평점은 회복될 수 있습니다. 대출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중하게 계획을 세우고 신용관리에 유의하면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대출받는 것이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신용점수를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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