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표적항암치료특약 꼭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박지암 AFPK/보험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표적항암치료는 겉으로 보이는 표현으로 대상 암세포만을 추적, 공격하여 처리하는 차세대 약물치료제입니다.다만, 오해의 여부가 발생하게 되는 데, 모든 암세포를 추적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암세포는 단 1가지 종류가 아니라 분열시 발생하는 단백질과 유전적 성질의 종류에 따라 수천 수만가지로 나뉩니다.계 중, 유방암을 예로 들면유방암이 분열하면서 생기는 HER2라는 암세포 물질이 발생하는 데 이에 필요한 표적항암제가 허셉틴이라는 약물입니다.허셉틴은 HER2 암세포만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유방암조직에서 HER2물질이 아닌 다른 단백질 물질이나 유전적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 허셉틴을 투약하더라도 추적하지 못하기 때문에 효과가 없습니다.이렇듯 모든 암세포 추적이 가능한 것이 아닌 표적이 가능한 암세포만 처리하기 때문에 만능 신약은 아닙니다.또한 실비 이외에 별도로 가입을 하는 이유는, 표적항암치료제로 치료가 가능하여 실비처리를 하려고 하지만실비는 입원 5000만원 통원30만원 한도로 보상합니다.표적항암치료는 입원이 아니라 통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도가 매우 낮은 통원실비로 처리되며,약값은 1회 투약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8회 이상 주기적으로 투약하여야 하기 때문에회당 약값이 수백 수천만원이 소요되므로 실비로는 표적항암약물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담보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시고 표적항암치료가 된다는 가정하에 담보를 보유 중에는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니 고민해보시고 가입하시면 되겠습니다.현재 아하 커넥츠를 통해 비대면으로 상담진행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https://connects.a-ha.io/products/48865e1f7a97ba6c8d8859af17bd74f0
Q. 실비 포함 적당한 보험료가 얼마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박지암 AFPK/보험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대한민국의 의료체계는 전세계 최상위 수준입니다.4대 중증질환으로 관리되는 암,뇌,심장과 관련하여서는 산정특례라고 하여국가에서 90~95%를 지원합니다.단, 이 5~10%의 수준이 결코 적은 비용은 아니며, 치료기간에 발생하는 '소득상실'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합니다.이 5~10%를 실손의료비가 대체하며, 치료기간에 발생하는 소득상실 부분이 건강보험(진단,수술)이 담당하게 됩니다.또한 실비의 경우 개인의 위험률과 회사의 손해율을 토대로 보험료가 산정되기 때문에나이가 들수록 보험료는 계속해서 오릅니다.(20-50대 보험료 2만원수준, 이후 보험료 20-40만원 수준.)그래서 납입여력이 충분한 근로가능한 연령대에 비갱신형 건강보험 납입을 모두 해결하여야이후 실손의료비를 유지 못하더라도 발생되는 수술비용이나 진단비를 보장 받으실 수 있습니다.가이드라인은 가계소득의 8~10%를 제시해드리고 있으나 보험은 '비용'이며 동시에 납입여력을 통한 '유지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남은 은퇴연령을 계산하고 소득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비용으로 설계해야 지출관리에 용이하다 하겠습니다.현재 아하 커넥츠를 통해 비대면으로 상담진행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https://connects.a-ha.io/products/48865e1f7a97ba6c8d8859af17bd74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