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정부가 계획 중인 가상화폐 상장유지 심사에는 어떠한 요건이 있나요?
이번 정부가 시작하게 되는 가상자산에 대한 상장유지 심사에 대해서는 “기존에 거래되고 있는 가상자산 종목들에 대해서는 거래소들이 6개월의 기간을 두고 거래 지원 유지 여부를 심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후 3개월마다 한 차례씩 유지 심사를 하게 된다”고 하였어요. 이는 발행 주체의 신뢰성, 이용자 보호 장치, 기술·보안, 법규 준수 등을 기준으로 삼아 엄격히 심사한다고 해요이 기준에 미달할 경우 거래소들은 해당 종목을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뒤 거래 지원 종료 여부를 판단하게 되며, 심사는 분기별로 이뤄지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