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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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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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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로봇이 집을 짓으면 공사비가 싸게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로봇이 집을 짓게 된다면일단 다양하고도 위험한 작업 수행에 있어서 사고발생에 대한 우려가 일단 없어집니다.또한 인간에 비해 월등한 운동능력과 파워를 가지며인간에 비해 노동시간 또한 멈춤없이 진행이 가능한 부분이 있기에인건비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다만로봇의 발전에 따른 로봇자체 단가가 문제가되는데현재 휴머노이드 가격은 대당 2천만원 이상 수준입니다.공사기간이 짧다면 이해타산이 맞지 않을 수준이나이것또한 발전에 따른 대량생산 이 이뤄진다면 단가 하락에 따른이해타산이 맞게되어 결국초기투자 비용의 감소로, 장기적으로 공사비를 감소시키는 결가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또한단순히 집을 짓는데 있어서로봇이 인간대신에 일을 한다는 수준이 아닌3D 프린터를 통한 건축의 시대가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대형 3D프린터를 통한 건축을 시행함으로써평상시 건축 시 많은 자재 낭비를 통한 인력비용을 절감가능하고필요한 재료만 사용함으로서 재료비 감소, 폐기물 감소통한 친환경적 발전도 기대가능합니다.또한 일반 건축시공에 비해 모듈형으로 빠른 제작이 가능하여공사기간 단축을 통한 비용 절감 또한 가능해 집니다.복잡한 형태나 비정형 구조물도 쉽게 제작가능하고건축가의 실현불가능한 가능성을 더 실현가능하게하며독특한 형태의 건축물도 실제로 구현 가능하게 됩니다.로봇이 집을 짓는 시대도 도래를 할 것이지만그 외에 3D 프린터를 통한 건축도 비약적 발전 중입니다.실제 암스테르담 3D 프린터 하우스나 두바이의 오피스 오브 더 퓨처 같은 건물들도3D프린터를 통한 건축물로기존 시공에 비해 공기가 70% 가량 단축 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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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휴먼 노이드 로봇은 꼭 필요한 것일까요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우선 장점을 열거해 본다면인간 친화적 디자인: 인간과 유사한 외형과 움직임을 갖추고 있어 사람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간 대 로봇 상호작용이 더 자연스러워지고, 로봇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거부감이 덜할 수 있습니다.다양한 작업 수행 능력: 인간과 비슷한 형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나 장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장에서의 조립 작업, 가정 내 가사 업무, 간병 등의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모든 장비나 가구 들이 인간의 운동범위, 생활에 맞게 설계되어 있기에 그대로 사용가능한 이점이 있습니다.적응력: 휴머노이드는 인간이 생활하는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다양한 지형을 이동하는 등의 적응력이 뛰어납니다.사회적 상호작용: 언어, 제스처, 표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과 소통할 수 있어, 교육, 상담, 고객 서비스 등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안전성: 휴머노이드는 사람과 비슷한 형태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사람과의 물리적 상호작용 시 안전성을 고려한 설계가 가능합니다. 이는 산업 현장에서의 협동 작업이나, 서비스 로봇으로서의 역할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연구 및 개발 플랫폼: 휴머노이드는 인간의 동작, 감정, 인지 과정을 모방하기 때문에,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연구에 있어 중요한 플랫폼이 됩니다. 이를 통해 인간의 행동과 사고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모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응용 범위의 확장: 휴머노이드는 엔터테인먼트, 교육, 의료, 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재난 구조 활동 등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위험한 환경에서 대체 인력으로 활용가능 합니다.단점도 간단히 열거해보면높은 초기투자 비용복잡한 유지보수제한된 배터리 수명한계된 인공지능인간과의 경쟁윤리적 문제기술적 한계법적 및 규제 문제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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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클라우드축적을 위한 데이터센터 운영은 새로운 먹거리 사업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데이터센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데이터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빠르게 증가하였습니다.국가 별로는 미국이 815개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영국 210개, 독일 180개 순 입니다. 2020년 기준 국내 데이터센터 수는 156개로 글로벌 점유율은 약 10% 입니다. 2000년 이전 50여개에 불과했던 국내 데이터센터는 이후 매년 5.9% 증가하여 세 배 이상 늘었는데요. 시장규모는 약 5조원 내외 입니다. 특히,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10.9% 성장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는 연평균 약 15.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간에서 구축∙운영 중인 데이터센터는 88개, 정부 및 공공영역에서 구축∙운영 중인 데이터센터는 68개로 나타났습니다.데이터센터 시장이 급성장하는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기류 확산으로 디지털 전환이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빅데이터,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활용 증가, 5G의 성공적인 도입, 지자체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축 등이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데이터센터 시장의 최근 트렌드는 1)규모의 대형화 2)친환경 그린 데이터센터의 성장으로 요약됩니다. 글로벌 시장 기준, 최근 5년간 신설된 600여개의 데이터센터 중 10만대 이상의 서버를 갖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가 약 310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대형화'가 빠르게 진전되고 있습니다. 기하 급수적인 트래픽 증가로 대용량 서버를 갖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보안 차원에서 동일한 서버 2곳에 중복 저장하는 '이중화 작업'이 보편화되면서 추가적인 서버 설치가 필요해진 것도 대형화를 촉진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국내데이터센터 시장 점유율은 60%가 통신사, 30%가 SI업체로 IT산업이 잠식하던 시장이었다. 현재 국내 기업들 중 데이터센터를 보유, 운영하는 곳은 KT(11개), LG유플러스(6개), 삼성SDS(6개), LG CNS(4개), SK브로드밴드(3개), SK C&C(2개), 네이버(1개) 등으로 대부분 ICT기업이다. 그러나 데이터센터가 점차 대형화되면서 데이터센터를 자체적으로 건설∙운영하는 엔터프라이즈형 대신 전문사업자가 임대 또는 운영관리까지 아웃소싱하는 코로케이션 방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구축은 부지 확보, 민원해결, 전력공급 등의 난점으로 개발에 제약이 많고 설비투자 부담이 큰 편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으로 인해 전문 사업자가 공간(White Space)뿐만 아니라 운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리테일 코로케이션 방식 위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간만을 대여하고 장비 설치와 운영은 사용자가 책임지는 홀세일(Wholesale) 방식에 비해 리테일(Retail) 방식은 중소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들이 자신들의 서버와 스토리지를 이전 설치하고 서버 랙을 유연하게 확장시킬 수 있어 확장성과 범용성이 높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글로벌 코로케이션 시장은 에퀴닉스와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트, 코어사이트 리얼티, 버라이즌(에퀴닉스 인수) 등이 전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에퀴닉스는 세계 24개국, 201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으로 지역별 매출은 북미(47%)가 가장 높고, 유럽∙중동(32%), 아시아태평양(21%) 순 입니다. 주 고객은 AWS, 시스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클라우드 사업자이며, 국내 시장에서는 삼성 SDS,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기존 데이터센터 사업자까지도 고객사로 계약하여 임대와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리얼티(Digital Realty)는 세계 12개 국에 214개(2018년 기준) 데이터센터를 보유하였고, 페이스북, IBM, 오라클, 링크드인, 버라이즌 등이 주요 고객입니다.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은 대체적으로 통신사가 우위(시장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은 가격 경쟁력과 빠른 서비스 제공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나, 국내 통신사는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풍부한 자본으로 인해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새로운 먹거리 라기 보다는 앞으로도 성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먹거리 분야로경쟁력 유지를 통한 캐시카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야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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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계공학 학과를 나오면 취업률이 높나요?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기계공학과 취업률은타 전공대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기본적으로 모든 산업의 기초이자첨단산업 구현을 위한 필수학문이기에 그럴 뿐 더러발전소/ 자동차 같이 한종류의 에너지를 다른 종류의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비도다양한 자원을 이용하여 중간/ 최종 생산품 만드는 플랜트도로봇 활용 통한 자동화 생선설비도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건설기계도 하늘을 나는 항공기, 우주탐사를 가능하게하는 우주선 개발도기계공학 없이는 불가능 하기에 전망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23년도 기준 기계공학과 취업률을 보면전국 대학학과 평균 69.7 % 취업률을 보이는데대학별 취업률을 보면서울과기대 융합기계공학전공 97.8%성균관대 기계공학부 88.1%경희대 기계공학과 87.2%로 상위권 취업률은 경이적입니다.그 외 아주대 , 명재대 ,순천향대, 인하대 등은 70%를 상회하며그 이외 전국 기계공학과 들은 모두 60% 이상을 보여줍니다.많은 분야 중 로봇공학, 에너지, 바이오 엔지니어링 분야가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현재 트랜드는 인공지능 시대로 변화하는 시대이나기계공학은 가장 기초적 공학이므로 기계공학을 거치지 않고서 인공지능관련이 발전할 수가 없기에취업률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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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계공학과에서 공부 할때 꼭 외워야 하는 암기 과목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암기과목이라고 딱히 지정하기엔 무리가 있긴합니다.기계공학이란 것이기본적으로 4대역학(동역학, 유체역학,재료역학, 열역학)의 지식을 기반으로 하기에각 역학에서의 기본 이론 공식은 무조건 외워서 그냥 각인되어 있어야 하는 부분이기에 그렇습니다.또한 물리적 역학 외에 기본적으로 공업수학 부분도 공식은 당연히 다 암기가 되어있어야 하겠구요.특히 기계공작에 관련된기계공작법 과목 같은 경우는기계에 관련된 이론을 배우는 과목으로관련 공식 및 내용들은 모두 암기가 되어야 하는 사항 되겠습니다.또한 기계공작법 심화 과정에서 기초측정 활용, 통계학, 정밀측정공학실무, CAD실무, 기계공작법 심화 과정에서도관련 이론 내용들은 다 암기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겠습니다.이해가 없는 암기는 오래 가지 않기에모두 이해를 하면서 흡수를 해야되는 과정 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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