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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 드리는 경제 및 IT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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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일 전문가
FlowUp Korea (핀테크 기업)
Q.  주식에 우, 우3B 이런것들은 배당 종목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우주주는 보통주와 같은 회사의 주식이지만, 주주로서의 권리와 배당 조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주는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배당금은 회사 실적에 따라 변동됩니다. 반면,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먼저 배당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배당금이 더 높은 대신 의결권이 없습니다.우선주는 종류에 따라 배당률이나 지급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우선주는 "우"로 표시되며, 배당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우B", "우C" 등의 표시는 배당률이나 배당금 지급 방식에 차이가 있는 경우입니다. "우3B", "우4" 같은 주식은 시장에서 통용되는 명칭으로, 배당 우선순위나 의결권 제한 여부 등에 따라 구분됩니다.우선주는 일반적으로 배당 수익을 목적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고, 안정적인 배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배당투자자들에게 선호됩니다. 다만, 시장에서 거래량이 적거나 유동성이 낮을 수 있어 가격 변동성이 클 수도 있습니다.우선주의 가격은 보통주의 가격과 어느 정도 연동되지만, 배당 정책이나 시장 수급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주가 상승하면 우선주도 상승하는 경향이 있지만, 유동성이 낮거나 수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가격이 동반 상승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배당을 안정적으로 받고 싶다면 우선주가 매력적일 수 있으며, 의결권 행사와 성장성을 중요하게 본다면 보통주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Q.  생산자물가지수가 소비자물가지수로 전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높은 0.4% 상승했다면, 이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PPI와 CPI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생산자물가 상승은 시간이 지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생산자물가지수(PPI)는 기업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지불하는 비용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원자재 가격, 인건비, 물류비 등의 변동이 반영되며, 기업들이 생산 비용이 증가하면 이를 소비자 가격에 전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PPI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일정 시차를 두고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다만, 생산자물가 상승이 반드시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들이 생산 비용 증가분을 완전히 소비자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마진을 줄이는 경우, 또는 수요가 둔화되어 가격 인상이 어려운 경우에는 CPI 상승 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가격 규제나 유통 구조의 변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이번 PPI 상승이 소비자물가로 전이될 가능성이 크지만, 그 속도와 강도는 기업들의 가격 정책, 소비자 수요, 경제 전반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공매도 재개 소식이 있던데요. 공매도는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공매도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빌려서 매도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싼 가격에 다시 사서 갚는 방식으로 차익을 얻는 투자 전략입니다.공매도의 장점은 가격 거품을 억제하고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주가가 과대평가된 경우 공매도를 통해 적정 수준으로 조정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 가격이 보다 합리적으로 형성됩니다. 또한, 공매도는 매도 주문을 증가시켜 유동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이 보유한 주식의 하락 위험을 헤지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반면, 공매도의 단점도 존재합니다. 공매도가 과도하게 이루어질 경우 특정 종목의 주가가 급격히 하락할 수 있으며, 이는 시장 심리를 위축시키고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기관 투자자들이 공매도를 주로 활용하는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대주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워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이 허위 정보를 유포하여 주가를 의도적으로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어, 기업 가치 훼손 및 불공정 거래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공매도는 시장의 유동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지만, 과도한 공매도로 인해 시장이 불안정해질 수 있어 신중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Q.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신용 카드를 어떻게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카드는 편리한 결제 수단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과소비로 인해 재정적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현명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첫째, 카드 한도를 무조건 낮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 한도가 높으면 자신도 모르게 지출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필요 이상의 한도를 유지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비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므로, 자신의 월평균 소비 수준에 맞춰 한도를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둘째, 정해진 예산 내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신용카드는 본래 수중에 없는 돈을 빌려 쓰는 개념이므로, 월 소득 범위 내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매월 카드 사용 한도를 미리 정해놓고, 초과하지 않도록 지출을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셋째, 할부보다는 일시불을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할부는 한 번에 부담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지만, 여러 개의 할부 결제가 겹치면 매달 고정적인 지출이 증가하게 됩니다. 가급적 할부보다는 일시불을 사용하고, 부득이하게 할부를 이용해야 한다면 2~3개월 내로 짧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넷째, 카드 대금은 연체 없이 반드시 전액 결제해야 합니다. 카드 대금을 연체하면 신용등급이 하락할 뿐만 아니라, 연체 이자가 부과되어 부담이 커집니다. 가능하면 자동이체를 설정해 두고, 결제일을 월급날 이후로 조정하면 더욱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다섯째, 혜택이 좋은 카드를 선택하여 활용해야 합니다.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면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 대중교통 할인 카드, 온라인 쇼핑을 많이 하는 경우 쇼핑 적립 카드 등을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여섯째, 포인트나 캐시백 혜택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는 사용 금액에 따라 포인트나 캐시백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혜택을 잘 활용하면 실질적인 절약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해 추가 지출을 줄이는 것이 가능합니다.일곱째, 불필요한 카드 개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개의 신용카드를 보유하면 관리가 어렵고, 각 카드의 연회비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카드 1~2개 정도만 유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신용카드는 잘 활용하면 매우 유용한 결제 수단이지만, 계획 없이 사용하면 재정적으로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소비 습관을 점검하고 지출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신용카드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핵심입니다.
Q.  채권 민평금리가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표면수익률은 채권 발행 시 정해지는 이자율로, 액면가 대비 지급되는 연간 이자의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표면금리가 3%인 채권이라면, 1,000만 원짜리 채권은 매년 30만 원의 이자를 지급합니다.매수수익률(YTM, 만기수익률)은 현재 가격으로 채권을 매수했을 때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연평균 수익률입니다. 채권 가격이 시장에서 변동하기 때문에, 표면수익률과 다를 수 있습니다.민평금리(민간평균금리, 시장평균금리)는 시장에서 같은 만기와 신용등급을 가진 채권들의 평균 금리를 의미합니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들의 가격에 따라 변동하며, 채권의 실제 매매 가격이 민평금리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민평금리와 매수수익률이 차이나는 이유는 수급 불균형, 시장 금리 변동, 발행사 신용도 변화 등의 요인 때문입니다. 채권이 인기가 많으면 가격이 상승하고 수익률이 낮아지며, 반대로 매도세가 강하면 가격이 하락하고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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