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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 드리는 경제 및 IT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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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일 전문가
FlowUp Korea (핀테크 기업)
Q.  주식투자 회사 재무, 매출, 실적 등은 어디서 보나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회사의 재무제표, 매출, 순이익 등 종합적인 가치 판단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자료들은 아래와 같은 경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전자공시시스템(DART): 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는 DART 시스템은 상장 기업의 재무제표, 사업보고서, 감사보고서 등 공식 자료를 제공합니다.금융정보 플랫폼: 네이버 금융, 다음 금융, Investing.com, TradingView 같은 플랫폼에서는 간략한 재무 정보, 주요 지표, 차트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증권사 리포트: 주요 증권사(예: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의 리서치 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업 분석 리포트를 통해 기업 실적과 전망을 분석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기업 홈페이지: 기업의 IR(Investor Relations) 페이지에서 투자자들을 위해 제공하는 발표 자료와 재무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공시자료 서비스 앱: 'KIND' 같은 애플리케이션은 공시 자료를 편리하게 검색하고 알림 기능으로 실시간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분석 사이트: FnGuide, KRX, Yahoo Finance 등은 글로벌 기업의 상세 재무 정보도 제공합니다.위 자료들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면 회사의 재무 상태와 성장 가능성을 더욱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Q.  커버드콜 etf가 본주보다 수익률이 높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커버드콜 ETF의 수익률이 주식의 수익률을 초과하는 것은 특정 시장 조건과 전략의 특성에 따라 가능합니다. 커버드콜 전략은 보유한 주식에 대해 콜옵션을 매도하고 옵션 프리미엄을 수익으로 얻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전략은 시장이 횡보하거나 약간 상승하는 상황에서 특히 효과적입니다.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지 않을 때, 옵션 매도로 얻는 프리미엄이 주가 상승으로 잃은 기회비용을 상쇄하며, 총 수익률을 주식 투자보다 더 높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또한, 시장 변동성이 높을 때 옵션 프리미엄이 증가하기 때문에 커버드콜 전략은 추가적인 수익을 낼 가능성이 커집니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거나 보합일 때도, 옵션 매도로 얻은 프리미엄이 손실을 상쇄하는 역할을 해 일반적인 주식 투자보다 나은 성과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그러나 주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는 이 전략의 한계가 드러납니다. 콜옵션을 매도한 경우 주가가 행사가격 이상으로 상승한 수익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커버드콜 전략은 급격한 상승장에서 주식 투자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변동성이 낮거나 옵션 프리미엄이 적은 경우에는 전략의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커버드콜 ETF는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의 수익률을 초과할 수도 있지만, 급등장에서의 기회 손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이 적합한지 투자자는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Q.  정부의 통화정책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가 금리를 인상하거나 RP(환매조건부채권)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통화시장에 개입하면 경제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를 인상하면 대출 금리가 상승해 기업과 개인의 대출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와 투자가 줄어듭니다. 이는 물가 상승률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상승은 자국 통화 가치를 높여 외국 자본 유입을 촉진하지만, 이는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습니다.반대로 RP 매입은 중앙은행이 시장에서 채권을 사들이며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으로, 단기 금리를 낮추고 소비와 투자를 촉진합니다. 이는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지만, 유동성이 과도할 경우 물가가 상승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처럼 통화시장 개입은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을 목표로 하지만, 지나친 개입은 자산 거품이나 시장 왜곡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균형 잡힌 접근이 중요합니다.
Q.  경제학에서 GDP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GDP는 한 나라에서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총 가치를 의미하며, 경제 규모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의 줄임말로, 특정 국가 안에서 생산된 경제 활동의 결과를 나타냅니다.GDP의 정의국내에서 이루어진 경제 활동만 포함됩니다. 즉, 외국 기업이 그 나라에서 생산한 가치도 포함되지만, 자국 기업이 해외에서 생산한 가치는 제외됩니다.일정 기간 동안(주로 1년이나 분기 단위) 생산된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합산합니다. 중간재는 이중 계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외됩니다.GDP 측정 방법GDP는 세 가지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생산 접근법 (산출 측정법)한 나라의 산업별로 생산된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합산합니다.공식:GDP = 총생산물 가치 - 중간재 가치소비 접근법 (지출 측정법)가계, 기업, 정부, 해외에서의 지출을 모두 더하여 GDP를 계산합니다.공식:GDP = 소비(C) + 투자(I) + 정부 지출(G) + 순수출(NX, 수출 - 수입)소득 접근법 (분배 측정법)생산 과정에서 창출된 소득(임금, 이윤, 이자, 임대료 등)을 합산하여 GDP를 구합니다.공식:GDP = 노동소득 + 자본소득 + 감가상각 + 간접세 - 보조금
Q.  증권사 per는 왜 다른 산업보다 낮나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배당수익률이 높은데 PER이 낮은 이유는 여러 요인 때문일 수 있으며, 증권사의 성장 가능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성장성에 대한 제한적 평가증권사는 경제와 금융 시장의 변동성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시장이 성숙하거나 성장 여지가 제한적이라고 판단되면 투자자들이 높은 PER을 부여하지 않습니다.이익의 변동성증권사는 수수료 수익, 자기자본 투자 수익 등으로 이익을 창출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이익이 크게 변동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안정성이 낮게 평가되며, PER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높은 배당 정책일부 증권사는 성장보다는 배당을 통해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합니다. 이는 매력적인 배당수익률로 이어지지만, 회사가 성장을 위한 재투자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을 경우 PER이 낮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산업 구조와 경쟁증권 업계는 경쟁이 치열하며, 수익성이 정체되거나 압박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 평가받는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시장 심리와 리스크 요인글로벌 경기 둔화, 금리 변화, 금융 규제 등 리스크 요인이 클 경우 증권사 주가는 저평가되기 쉽습니다. 이는 PER이 낮게 유지되는 한 요인입니다.결론적으로, PER이 낮은 이유는 증권사의 성장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평가되거나, 리스크가 크고 이익이 변동적이라는 점에서 기인합니다. 높은 배당수익률은 이런 낮은 성장성과 변동성을 보완하려는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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