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은(퇴한) 수(의사) 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 피부 종양 같은 걸 발견했는데 인터넷 찾아봐도 잘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몸에 어떤 덩어리가 생기면종양농양육아종혈종 중의 하나로 여깁니다첨부 사진의 병변은 2와 4는 아닌것으로 보이나 1과 3은 육안으로 구분할 수 없고 조직검사로 구분하는거라 인터넷을 찾아본다고 구분할 수 없습니다.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원래 동물병원들이 증상을 모르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구조평가를 위한 영상검사와 기능검사인 혈액검사는 기본적인 기초 검사입니다.목을 두드리는것은 교과서에서도 나오는 기침유발검사에 해당합니다.지혈을 위해 어느정도 압력이 가해지게 테이프를 해야하는건 기본입니다.수의사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을지는 몰라도 내용적인면에서는 상식에 부합하는 내용입니다
반려동물 훈련
Q. 강아지가 배변활동이 갑자기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각 10분이상의 산책부터 규칙적으로 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런문제는 다 사라집니다.
생물·생명
Q. 담배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 안 좋게 미치나요?
담배는 심혈관계, 호흡기, 소화기 등 전신에 걸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흡연은 폐암과 같은 암 발생 위험을 높이고, 심장병, 뇌졸중,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등을 유발하며, 면역 체계 약화와 혈관 손상을 초래합니다. 흡연 중독의 주원인인 니코틴은 강한 중독성을 띠어 뇌의 보상 시스템에 작용해 계속 담배를 찾게 만들고, 금단 증상을 유발해 끊기 어렵습니다.
생물·생명
Q. 담배가 가지고 있는 유해성 물질에 뭐가 있나요?
담배에는 건강에 해로운 수천 가지의 화학 물질이 있으며, 그중 대표적인 유해 물질은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그리고 발암 물질인 벤젠, 폴로늄-210, 포름알데히드 등이 포함됩니다. 니코틴은 중독성을 일으키며 심혈관계에 부담을 주고, 타르는 폐에 축적되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합니다. 또한 일산화탄소는 산소 운반을 방해해 심장과 뇌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장기적으로 폐암,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등 여러 심각한 건강 문제의 원인이 됩니다.
생물·생명
Q. 나무가 저장할수 있는 물의 양은 어느정도나 될까요?
나무가 저장할 수 있는 물의 양은 나무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큰 나무는 수백 리터에서 많게는 수천 리터까지 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높이 10미터 이상의 성숙한 참나무는 약 400리터 정도의 물을 저장할 수 있으며, 대형 나무는 계절에 따라 더 많은 물을 흡수하고 저장하기도 합니다. 나무는 물을 저장하면서 동시에 잎을 통해 수분을 증발시켜 주변 환경의 습도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생물·생명
Q. HPV바이러스는 어떤 바이러스인지 궁금합닞다.
HPV 바이러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주로 피부와 점막에 감염되며 성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HPV에는 100가지가 넘는 유형이 있는데, 이 중 일부는 자궁경부암, 구강암, 항문암, 생식기암 등 여러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위험 유형인 HPV 16형과 18형이 암 발생과 관련이 깊으며, 일반적으로 예방 접종을 통해 주요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생물·생명
Q. 야생동물들은 왜 충치가 잘 안생기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초식동물과 설치류는 대부분 평생 치아가 자라나고 마모되며, 육식동물은 교합면이 날카로워 충치가 잘 안생기고 그나마 잡식동물은 충치가 생기기전에 다른 문제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이 충치 이슈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들의 하루 물 섭취량은 어느정도나 해야 하나요?
체중 및 활동량에 따라 다르니 https://diamed.tistory.com/m/288 자료를 보고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Q. 11살 고양이 만성적인 호흡기 질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치과 질환에 의한 비구강열공이 생긴 경우의 증상중 하나입니다.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