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원래 동물병원들이 증상을 모르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폼피츠
저희 아이가 2~3일 정도 밥을 거르고 그래서 건강에 이상이 생겼나 싶어 원래 다니던 곳을 냅두고 큰병원을 갔습니다 그냥 소화불량 정도로 생각을 해두고 갔어요 근데 가서 증상 듣더니 복부 초음파, 피검사를 권유하더군요 근데 곧 건강검진 예정이라 하나만 해도 괜찮냐 하니까 두개 다 해야 더 좋다고 반강제 느낌으로 말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확실하면 좋지하고 검사 받았는데 정밀검사란게 원인을 알려고 하는건데 췌장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 간이랑 십이지장 옆에 염증 아니면 지방이 있는거 같다 그러곤 허리 꽉 누르면서 “애가 아파해요 허리디스크가 있어요” 그리고 목에 딱밤을 때리면서 애가 기침해요 기관지가 안좋아요 이게 수의사가 할 진단인가요 ㅋ.. 그리고 왜 강제로 동의도 없이 입원실은 왜 넣을까요 그리고 피검사 후 지혈한다고 붕대랑 테이프 칭칭 감아놨는데 톨 피해서 꽉하면 되잖아요 댜놓고 포메인데 어떻게 때라고 그따구로 붙여놓은걸까요 적다보니 감정 분출하는거 같아졌네요 죄송해요 그래서 결론은 보통 동물병원들 방식이 다 저런가요? 아무리 제가 일반인이라 해도 상식 선에서 절대 이해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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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구조평가를 위한 영상검사와 기능검사인 혈액검사는 기본적인 기초 검사입니다.
목을 두드리는것은 교과서에서도 나오는 기침유발검사에 해당합니다.
지혈을 위해 어느정도 압력이 가해지게 테이프를 해야하는건 기본입니다.
수의사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을지는 몰라도 내용적인면에서는 상식에 부합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