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은(퇴한) 수(의사) 입니다.
생물·생명
Q. 도로뇽은 어떻게 생겨요 !? 물 이 깨끗한곳에 있던데
도로뇽은 도롱뇽의 변형된 표현으로, 도롱뇽은 양서류로 주로 깨끗한 물이 있는 곳에서 서식합니다. 도롱뇽은 봄철에 어미가 물속에 알을 낳으며, 그 알에서 유생이 부화한 뒤 점차 성체로 자라납니다. 도롱뇽의 부모는 알을 낳기만 하고 이후에는 특별한 양육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부모 없이도 자연스럽게 유생이 성장하게 됩니다.
생물·생명
Q. 핵형 분석을 통해 어떻게 기형아를 알아낼수 있는건가요?
핵형 분석은 태아의 세포 속 염색체를 관찰하여 염색체의 수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염색체는 유전 정보를 담고 있으며, 수가 정상보다 많거나 적거나, 구조에 이상이 있을 경우 기형아의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다운증후군은 21번 염색체가 정상보다 하나 더 많은 경우에 발생하는데, 이런 염색체 이상의 여부를 핵형 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가 가끔 몸을 바들바들 떠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떠는 원인에는 https://diamed.tistory.com/m/972 처럼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우선 원인 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훈련
Q. 강아지 훈련중 두발로 서기 훈련을 못하는 강아지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디스크나 관절 질환등이 있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두발로 서는것은 고통이고 고문일 수 있습니다.
생물·생명
Q.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단백질이 차이가 있나요?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은 아미노산 구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한 완전 단백질인 경우가 많지만, 식물성 단백질은 일부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면 부족한 아미노산을 보충할 수 있어 영양적으로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물성 단백질만 섭취하더라도 영양적 차이를 최소화할 수 있지만, 식단의 다양성이 중요합니다.
생물·생명
Q. 노화에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지하는 연구는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이지만, 완전히 노화를 멈추거나 되돌리는 것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회춘, 줄기세포, 유전자 편집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화를 늦추거나 세포를 재생하는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 동물 실험에서는 긍정적인 결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개발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완전한 노화 억제는 여전히 미래의 가능성에 불과합니다.
생물·생명
Q. 수액에 소주를 섞어서 혈액에 넣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소주를 혈액에 직접 주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알코올 농도가 높은 소주가 혈관에 들어가면 알코올 중독 증상이 급격히 나타날 수 있고, 혈액 내 전해질 균형이 깨지며 심각한 생리적 반응을 일으킵니다. 또한, 알코올이 혈관을 손상시키고 심장, 뇌 등 주요 장기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절대로 시도해서는 안 됩니다.
생물·생명
Q. 벌의 계급중 여왕벌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여왕벌은 벌집 내에서 번식의 중심 역할을 합니다. 주로 알을 낳는 것이 주요 임무이며, 여왕벌이 산란하는 알이 일벌, 수벌, 그리고 새로운 여왕벌이 될 벌을 결정합니다. 또한 여왕벌은 페로몬을 분비해 벌집 내에서 일벌들의 행동을 조절하고 집단의 질서를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반려견은 생고구마 먹어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료와 물 이외의 음식물은 주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특히 고구마는 혈당피크를 높여 각종 대사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생고구마는 딱딱한 재형으로 이물로 작용하여 폐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훈련
Q. 반려견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엔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의 최소 산책 회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통해 집 주변에 대한 환경 이해를 높이고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게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