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무더운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데, 1시간동안 땀을 계속 흘리면, 우리몸에 수분이 어느정도 감소하며, 물을 어느정도 보충을 해줘야 하나요?
격렬한 활동으로 1시간 동안 땀을 흘리면 약 0.8~1.5리터의 수분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체중의 1%만 수분이 감소해도 갈증을 느끼기 시작하며, 2% 이상 감소하면 탈수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손실된 땀의 양만큼 물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15~20분 간격으로 150~240밀리리터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