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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성영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전문가입니다.

이성영 전문가
단국대학교/치의학과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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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를 갈아요 치아에도 별로 안 좋을것 같은데 해결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갈이 습관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사회심리학적/병태생리학적 요인이 이갈이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1. 사회심리학적 요인이갈이가 심리적 혹은 정신적 병리에 의해 발생도된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대표적인 악화 요인으로 생각되어져 왔습니다.2. 병태생리학적 요인(1) 수면 장애이갈이 습관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과 같이 수면과 관련된 질환을 가진 사람에서 더 높은 빈도로 존재한다고 하므로, 이와 관련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2) 뇌신경계의 장애머리외상,신경계질환, 정신질환 환자에서 빈번히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3)흡연, 음주,카페인,약물비흡연자보다 흡연자의 이갈이 빈도가 2~5배 높으며 니코틴이 빈도를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하루 1잔 이상 술을 꾸준히 마시는 경우 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었으며, 하루 6잔 정도의 커피가 빈도를 증가시켰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의 복용이 유발할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며 흡연과 음주는 삼가시는 것이 좋으며,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1. 이갈이 장치이갈이 장치를 제작하여 수면 중 착용함으로써, 이갈이를 감소시켜주는 효과를 가집니다.2. 보톡스씹는 근육에 보톡스를 주사 맞음으로써, 해당 근육의 긴장도를 완화시켜 이갈이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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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콜린성두드러기치료및완화방법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콜린성 두드러기는 체온 상승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피부 교감신경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2mm정도의 작은 두드러기 같은 증상과 함께 주위에 홍반성 발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땀이나 현기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1-2시간 이내에 증상이 없어지지만 개인차가 있습니다. 또한 수개월-수년간 증상이 재발하다가 점차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가려움 등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물복용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예방을 위해 땀이 심하게 나는 과도한 운동이나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을 피하고, 그 외에도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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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과에서 잇몸 치료를 하고 난 후에 어느 정도 지나야 통증이 없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잇몸치료는 치주염이 있어 치주낭이 생긴 경우, 잇몸 하방의 치석과 치태 및 염증 조직을 제거하는 술식입니다.치주낭이 깊고 염증이 큰 경우 잇몸치료 후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보통 3일 정도면 큰 통증은 완화되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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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60대 이상이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없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면역력과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과는 큰 연광성이 없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이상반응이 크게 나타난 경우라고 무조건 항체 생성률이 높은 것은 아니며, 반대로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항체 생성률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 것으로 연구 결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다만 나이가 젊을수록, 특히 여성에서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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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잇몸이 한번 주저앉으면 다시 회복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경우 잇몸 염증을 의심할 수 있으며, 재발과 치유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면서 점차 치아 주변의 뼈(치조골)의 흡수까지 일어나는 치주염으로 진행되게 되며 이로 인해 잇몸이 내려가는 잇몸퇴축이 일어나게 됩니다.치주염이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되게 되면 치아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잇몸 염증정도라면 주기적인 스케일링만으로 증상이 개선되며, 치주염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잇몸치료가 동반됩니다. 잇몸치료라고 해서 내려간 잇몸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은 아니며, 치주염이 더 악화되어 더욱 심한 치조골의 흡수를 예방하고 치주염이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는 데 치료의 목적이 있습니다.치주염이 심하게 진행되어 뼈의 큰 소실이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고려하게 됩니다.철저한 구강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스케일링, 건강한 식습관 등으로 치주염의 진행 속도를 어느정도 늦출 수 있습니다.잇몸이 내려간 경우 치아 사이의 공간이 뜨게 되고, 치아의 동요가 생기면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이렇게 음식물이 끼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잇몸퇴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소에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지만,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그 해결이 어렵습니다.간혹 크라운 치료 등으로 해당 공간을 조금 좁임으로써 어느정도의 증상 완화정도는 가능할 수 있으나, 치주염이 계속 진행되는 경우라면 더욱 잇몸이 내려가면서 다시 음식이 많이 끼게 됩니다.더욱 잇몸이 내려가 더 많은 음식이 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구강위생의 철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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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십견 한방치료하면 완치가능한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동결견)은 어깨의 만성적인 통증과 운동제한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50세경에 어깨에서 나타나는 질환이라 하여 오십견이라 불립니다.하지만 반드시 50세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요새는 젊은 나이에서도 종종 발생합니다.정확한 원인이 없는 경우 특발성 동결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뉘어집니다.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이나 심장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발성 동결건은 특별한 원인이 없지만 어깨관절 내의 연부 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나타나게 됩니다.대부분 증상이 저절로 완화되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심해지는 경우에는 한의원이나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치료는 온열 치료와 약물 복용, 주사, 수동적 신장 운동으로 이뤄지며, 증상 완화가 되지 않고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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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눈이 아픈 두통 해결법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두통은 크게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이 있습니다.일차성 두통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로, 편두통, 긴장성두통, 군발두통이 있습니다.이차성 두통은 측두동맥염, 근막동틍증후군, 약물과용두통, 뇌종양, 뇌출혈, 뇌압상승, 뇌압, 뇌수막염 등에 의한 두통이 있습니다.스트레스나 피로, 수면부족 등의 원인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한 가벼운 두통은 저절로 사라지며 진통제로 증상이 쉽게 완화됩니다.하지만 편두통 등의 일차성 두통은 일반적인 진통제에 의해 증상이 쉽게 완화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금방 사라지는 두통이라면 평소에 스트레스와 피로 관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으나, 증상이 심하고 악화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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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스트라제네카 근육통 부작용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백신 접종 후 이상증상에 대한 것은 질문만으로는 심각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으며, 이상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판단이 가능합니다.백신 접종 2주가 지났다면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는 낮을 것으로 보이나,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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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상선기능저하증상 어떻게 해결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이 떨어져서 체내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가 저하 또는 결핍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 중 대부분은 일차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자가면역성 만성 갑상선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는 감상선 자체의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이차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시상하부에서의 갑상선분비 호르몬(TRH)이나 뇌하수체에서의 갑상선자극 호르몬(TSH)의 저하나 결합, 뇌하수체 이상 등에 의해 부가적으로 갑상선 기능의 저하가 생긴 경우입니다.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 재료이기 때문에 요오드가 부족할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치료로 일정량의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 주면 되는 것으로, 치료는 간단하지만 그 복용기간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만성 갑상선염의 경우 치료 후 자연치유 되는 경우도 있어 일정 기간만 약을 복용해도 되지만, 갑상선 자체가 이상이 있는 경우 등에서는 회복될 가능성이 없어 갑상선 호르몬을 평생 복용해야 합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을 경우에 대사 장애가 발생하여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의사의 지시 없이 임의적으로 약을 중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앞서 요오드가 부족한 경우 갑상선기능저하가 있을 수 있다고 해서, 갑상선 기능저하가 있는 경우에 요오드를 섭취하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하루 권장량의 20배 가량의 요오드를 섭취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오히려 요오드의 섭취를 늘림으로써 갑상선기능저하가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의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본인 식단의 정확한 영양소 함량을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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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실과 치간칫솔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본적으로는 치실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치아의 표면은 굴곡이 있는 반면에 치실은 쭉 펴진 상태로 치면을 닦아내므로 치면을 골고루 닦아내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치간칫솔이 치면을 청소하는 데 더 효율적이지만, 어린아이나 젊은 성인에서는 치간칫솔이 들어갈 정도로 잇몸의 퇴축이 일어난 상태가 아닙니다.이 때 무리하게 치간칫솔을 밀어넣을 경우 잇몸 손상이나 치아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치간칫솔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에는 치실을 이용하여 치아사이의 치면을 닦아 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둘 중 어느 것을 써도 좋지만, 이미 치아 사이가 넓어진 경우라면 치실보다는 치간칫솔의 사용이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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