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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웅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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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웅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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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물놀이와 풍물놀이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장웅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사물놀이와 풍물놀이의 가장 큰 차이는 악기의 수가 다르다는 겁니다. 사물놀이가 징, 꽹과리, 북, 장구 네 개의 악기만 사용하는 데 비해, 풍물놀이에는 사물놀이에 쓰이는 네 가지 악기 외에 소고나 태평소 등이 더해져요. 또 사물놀이는 네 명이 실내에서 연주를 하지만, 풍물놀이는 밖에서 여러 명이 어울려 연주한답니다.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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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주곰탕의 이름 유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장웅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먼저 곰탕의 어원을 살펴보면 뭉그러지도록 익히다, 진액만 남도록 푹 끓이다라는 뜻의 '고다'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뼈나 고기 따위를 오래 고았다는 뜻입니다. 나주곰탕은 나주시가 곰탕으로 유명한데, 사골을 전혀 쓰지 않으며 일반 곰탕과 그 맛이 상당히 달라서 아예 따로 명사화하여 '나주곰탕'이라고 부르며 글로는 설명할 수 없는 진한 맛을 자랑하며고, 한번 맛들이기 시작하면 나주 근처를 들를 때마다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나주시에는 따로 곰탕거리가 있을 정도로 곰탕이 유명한 지역 음식 중 하나입니다.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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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콩코드 여객기는 왜 중단 됐나요?
안녕하세요. 이장웅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콩코드 여객기는 10년 전인 2003년 11월 26일, 스물일곱이라는 짧은 생을 마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존재가 되었는데요, 다른 여객기에 비해 속도가 2배나 빠르지만 연료도 2배가 넘으며 너무 시끄러워서 요주의 대상이었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열었다는 격찬을 받았으면서도 결국엔 사람들의 외면을 받아 조용히 사라져야 했던 비운의 주인공입니다. 즉 빠른만큼연료와 소음도 그만큼 심각하다보니 점차 외면받고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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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태국 무예타이 역사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장웅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무에타이는 타이의 전통 격투 스포츠로 1000년 가량 이어진 전통있는 무술입니다. 타이 복싱으로 불리기도 하며 타이의 고대무술 무어이보란이 현대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다. 무에타이는 크게 람무아이와 크라비크라봉으로 나뉘는데 람무아이는 맨손 격투술이며, 크라비크라봉은 '크라비' 등의 무기를 사용한 기술을 말합니다. 그 중 우리에게 보편적인 것은 람무아이로, 단단한 신체 부위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때려 부수는 격투 방식입니다.무에타이는 타이가 5천년 이상 외세의 지배를 단 한번도 받지 않게 끔 도와준 애국무술로 현지에서 여겨지지만 무에타이의 효시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무예가 흘러들어간 것이라 주장하며 타이쪽에서는 중국 무술의 원조가 자기들 것이라 서로 주장하고 있고, 타이에 인접한 나라들도 각기 자신들이 원조임을 주장하고 있으나 뚜렷한 역사적 증거를 찾을 수 없어 어느 것이 옳다는 판단을 내리기 힘든 상황입니다. 단지 근대 무에타이의 기원은 타이의 오래된 군사무술 지도서인 '유타삿'이라는 책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해오고 있다고 합니다.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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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물놀이의 기원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장웅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사물놀이는 풍물에서 사물(四物) 즉, 꽹과리, 징, 장구, 북을 중심으로 978년 창작된 현대 국악입니다. 2022년 기준이면 겨우 44년에 불과한 역사를 가지지만, 전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한국의 오랜 전통 문화인 것처럼 알려져 취급되고 있는데요, 이는 풍물놀이와 혼동하여 생기는 오해입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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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600만원짜리 후레쉬맨 옷 역사적 가치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장웅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후뢰시맨은 일본 전대물, 슈퍼전대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으로 국내에는 1989년에 처음으로 소개된 작품입니다. 그렇다보니 현지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그로 인해 수입사였던 대형 팬더는 승승장구 하게 되어 추후 다른 시리즈들도 수입하게 됩니다.말씀하신 1600만원의 낙찰 받은 옷은 단순히 일상생활에서 활동할 때 입을 수 있는 옷이 아닌 극중 레드 후레쉬가 실제 착용했던 슈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30년도 훨씬 전에 실제 배우가 착용했던 슈트인 만큼 역사적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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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계사 공부는 어디부터 시작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장웅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공부의 목적에 따라 공부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수능이 목적이라면 강의를 기반으로 핵심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좋겠고, 단순히 지식과 상식을 위해서라면 가벼운 책부터 시작하거나 요즘은 유튜브에도 쉽고 재밌게 세계사 내용을 정리해주는 컨텐츠가 많습니다.상황에 맞게 공부법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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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간에 기별이 안간다라고 말할까요 ? 음식은 위로 들어가잖아요 정확한 뜻이.궁금해여 .
안녕하세요. 이장웅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기별’은 상황을 알려 주는 소식을 뜻합니다. ‘기별도 안 간다’는 것은 소식이 전달되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따라서 ‘간에 기별도 안 간다’는 말은 먹은 음식의 양이 너무 적어서 간까지 전달되지 않았다는 말이죠. 우리가 먹은 음식은 위장에서 소화되어, 그 영양소가 간으로 들어가고, 간에서는 각종 영양소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즉시 장기로 보내죠. 즉, 음식을 섭취하면 간까지 전달되어야 하는데 먹은 양이 워낙 적어 간까지 전달되지 않았다면, 먹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인 거죠. 그래서 생겨난 표현입니다.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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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욕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장웅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심리학적으로 보자면 인간의 최종 단계의 욕구(욕심)을 자아실현이라고 미국의 심리학자 매슬로우는 말합니다. 인간이라고 하는 생물학적 개체가 살아가면서 다양한 욕구를 갖게 되는데, 인간이 갖는 이러한 욕구를 매슬로우는 다섯 가지로 구분해서 설명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인간의 욕구란 활동하게 만드는 모든 동기를 말하며 그 최종 단계가 앞서 말씀드린 자아실현욕구 입니다.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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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BMW회사의 역사를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장웅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BMW의 설립자인 프란츠 요세프 포프는 1886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났고, 가족과 함께 체코로 이사가 그곳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1909년 기계공학과 전기공학의 공동 학위를 취득한 후, 빈으로 돌아와 AEG에서 기술자로 근무했습니다. 이때 프란츠 요세프 포프는 감독관으로 하청업체인 라프 모토렌 베르케에 장기 파견되었고, 이곳의 열악한 생산 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해 AEG사내 동기인 막스 프리츠를 영입하게 됩니다.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6년 라프 모토렌 베르케가 경영난을 겪게 되자 프란츠 요세프 포프와 막스 프리츠는 경영권을 인수해 이듬해 ‘바이에리셰 모토렌 베르케(BMW)’로 이름을 바꾸었고, 1918년 주식회사로 상장시켰습니다. 이후 BMW는 항공기 엔진을 생산해 독일 군대에 납품했습니다.제1차 세계대전이 독일이 속한 동맹국의 패배로 끝나고, 베르사이유 조약에 따라 독일은 항공기 엔진을 포함한 일체의 무기류를 생산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에 BMW는 항공기 엔진에서 모터사이클로 눈을 돌려 1923년 첫 번째 모델을 출시하게 됩니다. 당시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독일 내에서 자동차보다는 모터사이클의 수요가 높았고, 항공기 엔진 기술을 토대로 만든 BMW의 제품들은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후 BMW는 모터사이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1928년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게 되고, 이것이 ‘BMW’ 브랜드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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