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치아보험에 해택과 보험료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12년차보험인!!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박경식보험설계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아치료가 보존 / 보철치료가 보장의 90%이상이라 보험사별로 치아보장은 차이가 미비 합니다!내가 크라운 / 임플란트 등을 했을때 얼마를 지급받을지 정하기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되니까요!그 부분만 내가 부담없는 금액으로 잘 정하면 됩니다. ■ 치아치료에 돈이 많이 들었죠?치과는 진료비가 비싸다 보니 한번 큰돈들고 나면 치아보험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과연 가입하면 "그만큼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치아보험은 "갱신"으로만 판매하기 때문에 보험가입시기를 잘 맞추지 못한다면 [ 절대로 보험으로 이득 ]을 볼수가 없답니다!질문자님역시 지금 치료를 싸~악 하셨다면, 향후 2~3년은 큰돈 들어갈일 없지 않을까요?근데 만약 지금부터 치아보험 빵빵하게 들어 놓는다면!!몇년간 보험료를 그냥 날릴 확률이 큰거죠^^치아보험은 "2가지"를 염두에 두고 가입시기를 잡아야 합니다!1. 내 치아상태 고려하기 2. 치아보험의 면책기간 / 감액기간 고려하기!(1) 치아상태가 현재 안좋다면저는 치아보험 적극 추천드릴께요^^치아보험의 장점이"어느 정도 미리 알고 가입이 가능하다 " 거든요!치아는 오랜시간 천천히 망가지기 때문에자가 진단을 통해 치아 상태가 나빠지고 있는 초기 과정에서확인후 보험가입을 해둘수 있는거죠!물론 일정기간 면책기간은 지나야 하지만,치아는 천천히 나빠지므로 상관이 없는거죠!(2) 치아상태가 굉장히 좋다!라면저는 치아보험 추천하지 않습니다.최근 싹다 치료를 마치셨거나,치아 건강상태가 너무 좋다면,치아특성상 1~2년안에 급격히 나빠질 확률이 작습니다!치아보험은 갱신으로만 가입이 가능하기에매달 납입하는 보험료는 그대로 소멸이 되는데요.내가 건강한 상태에서 가입해서향후 수년간 보험료를 쏟아 부을 필요가 없는 상품입니다.(수년 보험료 전액 소멸됩니다)다행히 치아는 직접 확인이 가능하죠! 어느정도 자가 진단을 하면서 치료시기를 가늠하면 됩니다!그리고 아래 면책/감액기간을 고려해서 최소 3개월 이전에 치아보험을 가입해 두면 됩니다! 치아보험 [감액기간]과 [면책기간]▶ 치아보험 가입후 90일이 지나야 보장이 되구요 (면책기간)3개월만 보험료 내면 보장받을 수 있죠!(가입금액의 50%)▶보존치료는 1년미만시 50%보장 (감액기간)▶보철치료는 2년미만시 50%보장됩니다! (감액기간)"감액기간이 지난후에 100%보장이 되지만!" 3개월만 보험료 내고 가입금액의 50%를 지급받는것도 괜찮죠!10년 20년 30년...길게 유지할수록 손해인 상품이 치아보험이기 때문에저는 최대한 치료시기를 맞춰서 준비하시길 권해드릴께요!!
Q. 실비보험전환해야할까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박경식보험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많이 가시나요?아니시라면,저는 갈아타는게 당연히 좋다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지금 가지고 있는 실비가 보장도 더 좋고,본인부담도 없어서 더 낫죠!하지만, 아무리 좋은거도 써야 좋은거지.쓸일이 없으니까요^^;그리고 잘 생각해 보면요.(예)100만원 쓰고 100만원 받을 수 있는거,100만원 쓰고 85만원 받아도 괜찮지 않을까요?젊고, 건강하다면 조금 덜 받더라도보험료 3배4배를 안내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하죠!매일 이렇게 청구하는것도 아니니까요!4인가족이라면,혹인 부모님까지 6명 (양쪽부모라면 8명)실비보험을 3세대로 갈아타면월 15만원~20만원을 저축도 할수 있을거에요^^저는 이일을 하다보니 매일 실비보험 문의를 받는데요!보험료 갱신되는거 얘기 들어보면 진짜정말 미쳤다고 얘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보험사에서 실비보험의 손실이 크다는건 알겠지만,10%도 안되는 고객이 받아간 돈을 100% 고객이 나눠 분담하는데도이렇게 보험료를 미친듯이 올려야 한다면,실비보험이거 과연 이거 계속 유지할 가치나 있는건지...저역시 작년부터 가족 실비보험때문에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먼저 실비변화 알려 드릴께요.실비보험이 그동안 3차례 대대적인 개정이 있었습니다.그중 2009년 10월이전에 가입한 고객분들이말그대로 폭탄보험료를 내고 계시죠!내가 가입한 실비와 현재 판매중인 실비보험 차이를 확인해 보시구요!■ 그동안 실손의료비보험은 만능처럼 판매가 됐습니다.만능이 맞긴 하죠!아프던 다치던 / 교통사고든, 감기던 어떤것도 구분하지 않고치료를 위한거라면 -- 병원비 쓴거 다 돌려줬으니까요!다해주니까실손만 있어도 되겠구나 싶었지만......■ 이놈의 실손보험이 뒤통수를 제대로 치기 시작했습니다.1) 실손은 한달단위로 보험료를 내고내가 한달 보장 받았으니 그 보험료는 소멸이 됩니다.또한,2) 1년단위로 보험료를 인상하죠!(물가- 보험숫가상승과 고객연령상승을 반영하죠)3) 보험회사는 보장내용 역시 일정주기로 마음껏 조정할수 있죠!(현재 15년주기 변경--> 4세대실손부터는 5년단위)이 3가지가 정말 무서운 겁니다!칼자루를 보험사가 쥐고 있는거죠!고객은 "을"의 입장에서 선택의 권한없이보험사가 금액을 올리면 올리는대로 지불해야 하고,보장내용이나 한도까지도 보험사가 마음껏 주물러도자동 갱신이라 그냥 받아 들여야 하죠!■ 모든 보험을 통틀어 고객의 선택권 없이 보험사 맘대로 할 수 있는 갑의 보험!!"보험사가 갑인 보험 === 실손보험"실손보험가입율이 70%나 된다고 합니다!제 추측이지만, 팔만큼 팔았으니'이제 보장도 줄이고 보험료좀 올려볼까' 라고 하는거죠!실손보험을 가지고 있는 한 평생을 돈을 내야 하는데요.실손보험료 인상율이 최근1~2년새 정말 심각해 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실손보험은 과거 20년 정도의 기간동안 수차례 변경되 왔는데요.변경될때마다 보장이 줄었다고 봐야 합니다.보험사는 보장이 좋은(?) 오래된 실손보험일수록(의료비포함)보험료를 미친듯이 올려서[보장이 낮아지고 고객부담이 커진 현재실손]으로 갈아 타게 만들고 있죠!보험사측에서는 받는 돈대비 지급하는게 많아서 손해가 심해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요!우리 "을"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 들여야 하죠!개인적으로 불합리하다 소송걸지도 않을것이며, 국민이 단합해서 싸우지도 않을꺼니까요.금융감독원까지 말도 안되는 보험료 인상을 허가해준만큼 할말이 없죠.■ 현재로써 최선의 방법!치사하지만, 제가족은 전부 실손 갈아 탔습니다.갱신보험료 감당은 너무 힘들었습니다.전환하고 보험료를 40%는 줄인거 같습니다!부모님들꺼가 거의 반으로 떨어지더군요!(제고객중에는 3분의 1로 줄어든고객도 있습니다 - 50대여성분 100%실손이라)가족실손보험료만 (양가부모님, 울부부,애들둘 총8명) 월 25만원!!그것도 가장 비싼 실손의료비가 아닌데도 말이죠... ㅠㅠ기분같아선 걍 다 해지해 버리고 싶었지만,(25만원씩 저축을 차라리..)마음이 불안해서 일단은 갈아탔습니다!포기하고 부모님들꺼는 3대특약도 빼고...여튼 빼고 갈아타고 ... 정리하고 나니 좀 줄었습니다.지금은 이렇게 정리하고 "실손을 평생 보험으로 볼수 없겠다"그러니 "60~70세 이후엔 실손이 없다는 생각하에 보험 플랜을 짜야겠구나"라고 결론지었죠.* 비상의료비 (저축) 를 하나 만들었습니다.소액이지만 실손을 정리하면서 생긴 차액이라도 모아가서추후 가족중 누구라도 보험으로 해결안되는 병원비가 발생하면 사용할 생각입니다.* 내가 만약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실손보험은 10~20년만 유지한다 생각하고 가입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실손을 유지하는 그 기간동안 따로 의료비목적의 소액저축도 하나 하겠습니다.의료비저축이 목돈이 되는 순간 실손은 없애 버리는거죠!소멸되는 실손의료비보험을 평생 가져가는것보다훨씬 효율적인 방안이 될꺼 같습니다.말이 좀 길어졌는데요.설계사지만, 저역시 보험고객이고저역시 비용과 효과 측면에서 항상 고민하는 사랍입니다!최근 많은 고민을 해왔던 저로써 말씀드리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구요^^참고하시되,제 답변이 정답은 아니니 많은 조언들을 들어보시고좋은 결정!! 좋은 대안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Q. 치아보험가입후 90일 이전에 치과가면 청구시 불리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박경식보험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아보험은 [감액기간]과 [면책기간]이 있죠!▶ 치아보험 가입후 90일이 지나야 보장이 되구요 (면책기간)▶보존치료는 1년미만시 50%보장 (감액기간)▶보철치료는 2년미만시 50%보장됩니다! (감액기간)이런 기간을 잘 지켜서 치료 받고 청구해야지, 잘못하다간 치료하고 청구해도 "보상이 안될 수가 있습니다"위 약관 사진을 보면 보장개시되기 전에 진단받거나 하면 보장을 안하다 나와 있답니다. - 보존및보철치료 보장개시일 전에 해당 치과치료를 진단확정 받은 경우 - 보존및보철치료 보장개시일 전에 해당 영구치를 이미 발거한 경우● 치아보험은 대부분의 청구건에대해 현장실사를 하게 됩니다. 타당한 치료를 했는지 확인하는거죠!규정에 어긋난걸 확인하게된다면 보험금 지급을 안하려 하구요!가입은 쉽지만, "보장받을때 굉장히 깐깐하게 체크하기 때문에 "가입할때 제대로 가입하고, 보장되는 시기를 정확하게 따져 치료를 하시길 바랍니다^^
Q. 실손보험 새로 갈아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박경식보험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혹시 도수치료 받으러 자주 가시나요?아니면 다른 치료를 받으러 많이 가시나요?아니시라면, 저는 갈아타는게 당연히 좋다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지금 가지고 있는 실비가 보장도 더 좋고,본인부담도 없어서 더 낫죠!하지만, 아무리 좋은거도 써야 좋은거지. 쓸일이 없으니까요^^;그리고 잘 생각해 보면요. (예)100만원 쓰고 100만원 받을 수 있는거, 100만원 쓰고 85만원 받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젊고, 건강하다면 조금 덜 받더라도 보험료 3배4배를 안내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하죠!매일 이렇게 청구하는것도 아니니까요!4인가족이라면, 혹인 부모님까지 6명 (양쪽부모라면 8명) 실비보험을 3세대로 갈아타면 월 15만원~20만원을 저축도 할수 있을거에요^^저는 이일을 하다보니 매일 실비보험 문의를 받는데요!보험료 갱신되는거 얘기 들어보면 진짜정말 미쳤다고 얘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보험사에서 실비보험의 손실이 크다는건 알겠지만,10%도 안되는 고객이 받아간 돈을 100% 고객이 나눠 분담하는데도이렇게 보험료를 미친듯이 올려야 한다면,실비보험이거 과연 이거 계속 유지할 가치나 있는건지...저역시 작년부터 가족 실비보험때문에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먼저 실비변화 알려 드릴께요.실비보험이 그동안 3차례 대대적인 개정이 있었습니다.그중 2009년 10월이전에 가입한 고객분들이말그대로 폭탄보험료를 내고 계시죠!내가 가입한 실비와 현재 판매중인 실비보험 차이를 확인해 보시구요!■ 그동안 실손의료비보험은 만능처럼 판매가 됐습니다.만능이 맞긴 하죠!아프던 다치던 / 교통사고든, 감기던 어떤것도 구분하지 않고치료를 위한거라면 -- 병원비 쓴거 다 돌려줬으니까요!다해주니까실손만 있어도 되겠구나 싶었지만......■ 이놈의 실손보험이 뒤통수를 제대로 치기 시작했습니다.1) 실손은 한달단위로 보험료를 내고내가 한달 보장 받았으니 그 보험료는 소멸이 됩니다.또한,2) 1년단위로 보험료를 인상하죠!(물가- 보험숫가상승과 고객연령상승을 반영하죠)3) 보험회사는 보장내용 역시 일정주기로 마음껏 조정할수 있죠!(현재 15년주기 변경--> 4세대실손부터는 5년단위)이 3가지가 정말 무서운 겁니다!칼자루를 보험사가 쥐고 있는거죠!고객은 "을"의 입장에서 선택의 권한없이보험사가 금액을 올리면 올리는대로 지불해야 하고,보장내용이나 한도까지도 보험사가 마음껏 주물러도자동 갱신이라 그냥 받아 들여야 하죠!■ 모든 보험을 통틀어 고객의 선택권 없이 보험사 맘대로 할 수 있는 갑의 보험!!"보험사가 갑인 보험 === 실손보험"실손보험가입율이 70%나 된다고 합니다!제 추측이지만, 팔만큼 팔았으니'이제 보장도 줄이고 보험료좀 올려볼까' 라고 하는거죠!실손보험을 가지고 있는 한 평생을 돈을 내야 하는데요.실손보험료 인상율이 최근1~2년새 정말 심각해 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실손보험은 과거 20년 정도의 기간동안 수차례 변경되 왔는데요.변경될때마다 보장이 줄었다고 봐야 합니다.보험사는 보장이 좋은(?) 오래된 실손보험일수록(의료비포함)보험료를 미친듯이 올려서[보장이 낮아지고 고객부담이 커진 현재실손]으로 갈아 타게 만들고 있죠!보험사측에서는 받는 돈대비 지급하는게 많아서 손해가 심해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요!우리 "을"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 들여야 하죠!개인적으로 불합리하다 소송걸지도 않을것이며, 국민이 단합해서 싸우지도 않을꺼니까요.금융감독원까지 말도 안되는 보험료 인상을 허가해준만큼 할말이 없죠.■ 현재로써 최선의 방법!치사하지만, 제가족은 전부 실손 갈아 탔습니다.갱신보험료 감당은 너무 힘들었습니다.전환하고 보험료를 40%는 줄인거 같습니다!부모님들꺼가 거의 반으로 떨어지더군요!(제고객중에는 3분의 1로 줄어든고객도 있습니다 - 50대여성분 100%실손이라)가족실손보험료만 (양가부모님, 울부부,애들둘 총8명) 월 25만원!!그것도 가장 비싼 실손의료비가 아닌데도 말이죠... ㅠㅠ기분같아선 걍 다 해지해 버리고 싶었지만,(25만원씩 저축을 차라리..)마음이 불안해서 일단은 갈아탔습니다!포기하고 부모님들꺼는 3대특약도 빼고...여튼 빼고 갈아타고 ... 정리하고 나니 좀 줄었습니다.지금은 이렇게 정리하고 "실손을 평생 보험으로 볼수 없겠다"그러니 "60~70세 이후엔 실손이 없다는 생각하에 보험 플랜을 짜야겠구나"라고 결론지었죠.* 비상의료비 (저축) 를 하나 만들었습니다.소액이지만 실손을 정리하면서 생긴 차액이라도 모아가서추후 가족중 누구라도 보험으로 해결안되는 병원비가 발생하면 사용할 생각입니다.* 내가 만약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실손보험은 10~20년만 유지한다 생각하고 가입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실손을 유지하는 그 기간동안 따로 의료비목적의 소액저축도 하나 하겠습니다.의료비저축이 목돈이 되는 순간 실손은 없애 버리는거죠!소멸되는 실손의료비보험을 평생 가져가는것보다훨씬 효율적인 방안이 될꺼 같습니다.말이 좀 길어졌는데요.설계사지만, 저역시 보험고객이고저역시 비용과 효과 측면에서 항상 고민하는 사랍입니다!최근 많은 고민을 해왔던 저로써 말씀드리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구요^^참고하시되,제 답변이 정답은 아니니 많은 조언들을 들어보시고좋은 결정!! 좋은 대안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