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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케이뱅크가 올해 상장되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상장취소 되었네요
케이뱅크가 올해 하반기에 상장할 예정이었으나 기관투자자 수요가 저조해 상장을 철회했습니다. 이번 철회의 주요 원인은 목표한 공모가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KB증권은 희망 공모가 범위의 하단인 8,500원을 제안했지만, 이 수준으로는 충분한 자금 조달이 어려웠습니다.또한, 케이뱅크는 카카오뱅크보다 높은 PBR을 기록하며 과대평가 논란에 직면했습니다. 비트코인 거래소 업비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리스크로 지적되었고, 전체 예금 중 업비트 예금이 17%에 달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케이뱅크는 내년 초 재상장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번이 두 번째 철회인 만큼 시장의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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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 주식중에서 AI 관련주에 포함 되는 주식이 무엇이 있을까요 ?
미국 AI 관련 주식으로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테슬라, IBM 등이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고성능 AI 칩을 개발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Azure 플랫폼을 통해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OpenAI와 협력 중입니다. 알파벳은 DeepMind 연구소와 AI 기술을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하며, 아마존은 AWS를 통해 AI 및 머신러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메타는 소셜미디어와 메타버스에 AI를 활용하고,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을 목표로 AI와 딥러닝을 적용합니다. IBM은 AI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여러 산업에 AI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Q. 우리나라의 증권가는 왜 여의도에 몰려 있으며 여의도라는 지명이 왜 증권가의 대명사처럼 쓰이게 되었나요?
여의도가 우리나라 증권가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이유는 교통의 편리성, 금융 인프라, 역사적 배경에 있습니다. 여의도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로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 주요 증권사 등 금융 관련 기관들이 밀집해 있어 탄탄한 금융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1970년대부터 정부는 여의도를 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증권사들의 이전을 장려했으며, 이후 여의도가 자연스럽게 증권가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습니다.
Q. 기초수급자의자격은 어찌되는지요?
기초 생활 수급자가 되려면 소득, 부양 의무자, 근로능력,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우선 가구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32-50% 이하여야 하고 부양 의무자가 없거나 부양 능력이 없는 경우에만 자격이 주어집니다. 근로 능력이 있는 경우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조건으로 수급 자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재산 기준은 대도시 1억 3천5백만 원, 중소도시 8천5백만 원, 농어촌 7천2백5십만 원 이하로 제한됩니다. 이 모든 기준을 충족하면 기초 생활 수급자로 선정될 수 있으며 신청은 주민센터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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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모주 청약시 2일간 하면 2일 중 어느때나 해도 불이익은 없나요?
공모주 청약은 보통 2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에는 언제든지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공모주 청약 첫날과 둘째 날의 경쟁률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날에는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지만, 둘째 날에는 경쟁률이 높아져서 주식을 배정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하지만, 청약 신청 수량에 따라 비례 배정 방식으로 주식을 배정받기 때문에, 청약 신청 수량이 많을수록 주식을 더 많이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더본코리아의 공모주 청약 일정은 2024년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이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공모주 청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업의 공시를 참고하거나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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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인 거래소 폐쇄시 거래소에 있는 예치금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코인 거래소가 폐쇄되더라도 이용자의 예치금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지난 2023년 7월 19일부터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에 따르면 이용자의 예치금은 가상자산사업자의 고유재산과 분리되어 은행 등 예치기관에 예치 또는 신탁하여 관리됩니다.따라서 가상자산거래소가 파산하더라도 이용자는 예치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또한, 법 시행에 따라 이용자의 원화 예치금에 대한 이용료 지급이 의무화되어 이용자는 예치금에 대한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거래소의 규모와 안정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