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하 전문가입니다.
Q. 요즘따라 더 과자 양이 줄어든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가격은 동일하게 유지하는데 상품의 내용물을 줄이는 것을 슈링크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감소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영단어 shrink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로, 기업에서 상품 가격은 동일하게 유지하는 한편 상품의 내용물을 줄이는 방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일형태입니다.많은 기업들에서 내용물을 줄이면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Q. 유튜브에서 추천해주는 코인 믿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유투브에서 추천하는 코인의 경우, 정보 습득 외의 용도로는 이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해당 코인 투자 이후에 가격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해당 코인에 대한 정보를 알아가는 일과정으로만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주식시장에서 유상증자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유상증자란 기업의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서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기존 주주나 외부 투자자가 새로 발행한 주식을 돈주고 매입하게 되면 매입자금이 기업으로 유입되게 됩니다.이와 같은 매입자금으로 기존의 대출 등을 상환하거나 새로운 투자, 예를 들면, R&D 혹은 공장 증설 등에 자금을 투입하게 됩니다.유상증자의 목적이 중요하며, 단순히 기존의 대출 등을 갚는 것에 불과한 경우라면 기존 주주들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Q. 주식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은 타이밍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것 역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게 됩니다.기업이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영업을 하여 매출이 증가하고 성장세가 보인다면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가가 오르게 됩니다.다만, 정상적인 영업보다는 테마주 등에 얽히면서 주가가 오르는 경우라면 언제든지 매도 물량의 출현으로 주가가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해당 기업의 성장성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시고 손절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Q. 공직자가 되면 가지고 있던 주식을 백지신탁을 한다고 하는데 백지신탁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백지신탁이란 공직자가 보유한 주식 등을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제 3자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제도를 의미합니다.다만, 우리나라에서의 백지신탁은 증권사에 백지신탁하게 되며 증권사가 60일 이내에 주식들을 모두 처분하게 됩니다.쉽게 말해, 공직자가 갖고 있는 주식들을 모두 매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