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인옥 전문가입니다.
Q. 크리스마스 트리는 어느시대부터 시작했나요?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트리는 성탄절을 기념해서 전나무 등의 상록 침엽수나 인조 나무를 여러 가지 장식으로 꾸민 것으로 트리의 꼭대기에 별을 달고 깜빡이는 전구, 인형, 종, 선물 등의 장식으로 아름답게 꾸미는 나무를 말합니다.크리스마스 트리를 처음 장식한 것은 1419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성령원에 장식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600년대에는 독일 전역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독일에서 유행하던 풍습이 하노버 왕조의 영향으로 영국에도 전해졌으며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이었던 앨버트 공의 영향으로 대중화되었다고 합니다.그 후 미국을 거쳐 서양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성탄절의 상징이 되었고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는 시기이면 거이 모든 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이를 즐기고 있습니다.질문에 '좋아요' 와 답변에 ‘추천’과 ‘좋아요’ 은 아하 커뮤니티를 더욱 발전 시킬수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제가 답변하는 질문에는 '좋아요' 누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Q. 4차 산업혁명? 이란 정확히 어떤 혁명을 뜻하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스마트워치나 VR 등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도 많고 자율주행차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4차 산업혁명은 이러한 정보통신 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 혁명을 말합니다. 18세기 초기 산업혁명 이후 네 번째로 중요한 산업력명으로, 이 혁명의 핵심은 빅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무인 항공기, 무인 자동차, 3차원 인쇄, 나노 기술과 같은 7대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혁신이라고 합니다.4차 산업혁명은 물리적, 생물학적, 디지털적 세계를 빅 데이터에 입각해서 통합시키고 경제 및 산업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신기술이라고 합니다.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적인 세계의 통합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결합을 통해 실시되고, 생물학적 세계에서는 인체의 정보를 디지털 세계에 접목하는 기술인 스마트워치나 스마트 밴드를 이용하여 모바일 헬스케어를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또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도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접목 등이 이에 해당된다고 합니다.이로 인해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품질을 높히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산업분야 등에 의한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부가가치를 새롭게 창출하게 된다고 합니다.질문에 '좋아요' 와 답변에 ‘추천’과 ‘좋아요’ 은 아하 커뮤니티를 더욱 발전 시킬수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제가 답변하는 질문에는 '좋아요' 누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Q. 마라톤 이란 경기를 왜 하게 되었는지 유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라톤은 기원전 490년 그리스의 마라톤 전투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아테네군 1만 명과 페르시아군 10만 명이 마라톤 평원에서 대전투를 벌어졌는데 아테네군이 격전 끝에 페르시아군을 물리쳤습니다.이 기쁜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페이디피데스’라는 병사가 아테네까지 쉬지 않고 달렸고 아테네에 도착해 수많은 시민들에게 승전보를 전화고 쓰러져 죽었다고 합니다.마라톤은 이 페이디피데스가 달린 거리가 42.195km라서 이를 기리기 위해 생겨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 , 이 이야기는 사실과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이 인물은 실존 인물이지만 실제는 이와 다르며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 흥행을 위해 지어낸 이야기라고 합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그리스 로마 신화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스토텔레스는 “비극은 역사보다 철학적이고 주변 인간들보다 뛰어난 인물을 등장시켜 공포와 비애를 일으킴으로써 카타르시스에 이르게 한다”고 정의했습니다.또, 18세기 고딕 소설의 선구자 호레이스 월폴은 “세상은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희극이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비극”이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신화를 비롯하여 많은 소설들에서 주인공이 중심 사건의 문제점을 극복하면 희극이 되고, 극복하지 못하면 비극이 됩니다. 또한 희극은 갈등의 해결로 결말을 이루는 것과는 반대로, 대부분의 비극은 갈등의 해결책이 없을 때 일어납니다. 비극이 주로 죽음으로 끝맺는 건 문제를 끝내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희극보다 비극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과 감동이 더 많고, 그로 인한 교훈을 우리의 뇌리에 새길 수 있기에 비극이 더 많은게 아닐까요.비극은 인간의 한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질문에 '좋아요' 와 답변에 ‘추천’과 ‘좋아요’ 은 아하 커뮤니티를 더욱 발전 시킬수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제가 답변하는 질문에는 '좋아요' 누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Q. 신춘문예 공모 아직도 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신춘문예(新春文藝)는 우리나라의 거이 모든 일간 신문사가 주관하여 새해를 맞이해, 상금을 걸고 문학 작품을 공개 모집하여 새로운 문학 작가를 등단시키는 제도입니다.매년 1월 1일자 일간 신문 지면에 당선자를 발표하고 당선작을 싣고 있는데 공모 분야는 소설, 시, 동시, 시조, 희곡, 동화, 평론 등입니다.현재도 시행되고 있으면 시행하고 있는 신문사는중앙 일간 신문으로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문화일보, 세계일보, 한국일보, 서울신문, 중앙일보가 있고,지방 일간 신문으로 강원일보, 대구매일신문, 부산일보, 경상일보, 경인일보, 경남신문, 국제신문, 광주일보, 대전일보, 무등일보, 전남일보, 전북일보, 한라일보가 있습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