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인옥 전문가입니다.
Q.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요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명상의 첫걸음은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걱정과 불안감이 있을 때 그 마음을 들여다보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감각이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말이나 글로 표현함으로써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고통이 약해지거나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인 명상법은 어떤 대상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자연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숲이나 산, 강이나 바다 등 자연을 생각하며 마음을 집중하면 몸을 이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조용한 환경을 찾아 떠오르는 생각을 억지로 떨쳐내려고 애쓸 필요 없이 마음의 소리에 집중해 보면 마음의 편안해 지는 평정심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Q. 우리 역사에사 알에서 태어난 왕은 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경우 알에서 태어난 영웅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신화가 많은대요. 이를 난생설화라고 합니다.우리나라 건국 신화의 경우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와 석탈해, 김알지, 수로왕, 동명왕 등이 있습니다. 고대 신화에서 영웅이나 건국 시조의 탄생을 신비화시키고 평범한 인간을 초월한 권위를 부여하기 위하여 알 속에서 태어났다고 했다고 합니다.'알'은 순우리말로 해를 상징하고, 한자어로 태양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난생설화는 자신들의 시조가 하늘에서 온 신성한 존재인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어떤 식으로든 자국의 건국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생겨난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Q. 팔만대장경을 만든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팔만대장경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고려는 불교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절을 짓거나 탑을 쌓는 등 불교 사업으로 백성들의 마음을 한마음 한뜻으로 모았습니다. 또한 전쟁 등의 큰 어려움이 생기면 부처님의 힘으로 이겨내려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란의 침입으로 나라가 큰 위기에 처했을 때 대장경을 나무판에 새겼는데 이는 부처님의 말씀을 널리 전하면 부처님이 나라를 지켜 준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이후 몽고가 우리나라를 침입해 왔을 때도 불교의 힘으로 몽고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만든 것입니다. 처음 만든 대장경은 현종 때부터 77년을 걸쳐 만든 '초조대장경'이고 두 번째는 선종 때 만든 '속장경', 그리고 숙종 때 몽고의 침입으로 초조대장경과 속장경이 불에 타 없어져서 새로이 만든 것이 '팔만대장경'입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Q. 베이비붐 세대라고 하는것은 어느세대를 일컫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베이비붐 세대는 일반적으로 전쟁이 일어나고 난 후에 갑자기 출생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시기에 태어난 세대를 베이비 붐 세대라고 합니다.미국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후부터 1960년대에 걸쳐서 태어난 세대를,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전쟁 후인 1955에서 1963년에 태어난 세대를 말합니다.이 베이비 붐 세대는 이제 대부분 60대로 은퇴할 날을 준비하는 세대들입니다.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면 연금을 받는 노령인구는 늘어나게 되고 상대적으로 일하는 젊은 층이 부담해야 할 세금 등이 늘어나게 되어 국가 경제에 상당한 혼선을 가져올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Q. 우리나라는 체면치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의 질문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체면치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다른 사람을 대할 때 자신의 지위나 입장을 치켜 세우기 위해 자신의 가진 것보다 더한 지출을 하거나 과시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하지만 이렇게 지킨 체면이 과연 진짜 자신의 모습일까요.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의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다 그 때뿐이고 금방 잊어버립니다.순간의 체면을 위해 과하게 행동하는 것은 나중에 후회를 불러 올 뿐입니다.저는 체면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처럼 체면 안따지고 편히 사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