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예금이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이자금액에 상관없이 세율이 같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네, 예금 이자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은 이자금액에 상관없이 15.4% 로 고정입니다.이는 이자소득세(14%)와 주민세(1.4%)를 합한 세율입니다.이자 금액의 규모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예로,300만원 이자 발생시 세금은 300만원×15.4% = 46.2만원, 15.4% = 770만원이 원천징수됩니다.금액에 따라 세금 절대값은 달라지지만, 세율은 항상 15.4%로 동일합니다.
Q. 소상공인 119플러스 대환대출 후에 비상금대출 만기연장이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소상공인 119 플러스 대환대출은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며, 연체 우려가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비상금 대출 만기연장이 거절되었다면, 소상공인 119 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대환대출 가능성을 확인하세요.최대 5천만원 한도, 금리 7%중반, 초대 5년 분할상환이 가능합니다.거래은행 방문을 통해 상담요청하고 연체전 채무조정 신청을 통해 신용불량을 피하는 것도 좋습니다.
Q. 관세는 대폭 올리면서 금리인하는 줄기차게 요구하는 것은 관세와 금리가 상호 어떤 관계가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과 금리인하 요구는 경제적 모순으 드러냅니다.관세는 수입품 가격을 올려 인플레이션을 유발, 물가를 상승시킵니다.이는 연준이 금리를 올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상황을 만듭니다.반면, 금리인하는 대출비용을 낮춰 경제 성장을 촉지하지만,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트럼프는 관세로 국내산업을 보호하고, 금리인하로 성장 부담을 줄이려 하지만, 이 둘은 상충되어 시장 불확실성을 키웁니다. 이는 경제 논리보다는 정치적 고집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Q. 자취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언제부터 시작하게 도와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자녀의 자취 경험과 생활력을 갖췄고 직장생활 초반이라면, 25~30세 사이 독립을 지원하는 적절합니다.우리나라는 높은 주거비(월세 50~80만원, 전세 1~2억원)를 고려할 때 초기 보증금이나 월세일부를 지원하면 자립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점진적으로 지원을 줄이고, 예상관리나 계약 체결같은 실질적 조언을 병행하면 자녀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명확한 지원 기간과 경계를 설정해 자립을 유도하세요.
Q. 전세사기피해자 신청이 많이 완화됐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2025년 8월 기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요건이 완화되엇습니다.특별법 개정으로 피해자 결정 신청기한이 27년 5월31일까지 연장되었고, 저리 대환대출 소득 요건이 완화되어 보증금 3억원 이내, 대출한도 2.4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경매 미완료 시 조건부 확인서 발급으로 조기지원 가능하며, 위반건축물도 매입대상에 포함됩니다. 2년 전 불인정 사유가 변경되었다면 재신청 가능합니다. (상담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