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민 전문가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음경을 통해 잡균이 들어왓을때 맞는항생제가 없다면?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항생제를 오래 쓰거나 하는 경우 내성이 생기면서 항생제에 치료가 안되는 균들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여러 항생제를 복합하여 씀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발병하는 증상을 대증적으로 치료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수밖에는 없습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위가 아프고 배가 아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약으로도 조절이 되지 않는 속쓰림이 지속되셔서 많이 힘드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증상만으로 놓고 볼때 역류성 식도염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며, 이에 대해서 약제 조정은 필요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자궁 주변부가 생리통처럼 아픈 경우라면 다른 위장관질환(장염)이나 산부인과적 질환을 고려해 봐야 할 수 있기 때문에 근처 내과에 다시 방문하시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질문자님의 쾌유를 기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소화기내과 가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우선 현지 기저질환으로 미루어 볼 때 답답한 느낌이 드시는 것은 역류성 식도염과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위장약까지 드시는 상태라면 전반적으로 위장관 운동성이 많이 낮아져 있을 가능성이 높아, 위장관 운동 촉진제 등의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오며, 이에 대해서는 이전 역류성 식도염을 진단받으신 병원(소화기내과)에 가셔서 의사의 재진료를 받으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등통증의 경우도 만일 불타오로는 것과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나신다면 이는 역류성 식도염의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같이 치료받으시면 되겠으나, 이외에도 대동맥이나 신장의 이상으로 등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추후 내과 재진료시 이에 대해서는 관련하여 같이 상담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질문자님의 쾌유를 빌겠습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신생아 22일된 아기가 잘때 숨을 너무 거칠게 쉬고 쫌 잠잠해지면 피리부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신생아들의 경우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호흡기계 및 비강와 인후두의 개방도가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특히 비강의 경우 일반적인 성인들에 비해 좁은 편이고, 내부의 이물질을 외부로 배출하기 위하여 코 점막이나 기도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이 많아 코가 자주 막히는 증상으로 인해 숨을 거칠게 쉬는 것처럼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로 인해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도 흔하며 잠이 완전히 든 경우에 호흡이 안정화되면서 질문자님의 자제분과 같은 정도로 조절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이와 동시에 발열이 생기거나 수면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다른 호흡기 질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소아청소년과에 가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고드립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독감예방주사는 간수치에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독감 예방 접종으로 간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또한 접종을 피검사 기간과 떨어트려서 하시게 되면 마찬가지로 간 수치에 영향을 줄 상황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이전에 코로나 예방 접종 또는 간염 접종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간수치가 소폭 오르는 사례들이 보고된 바가 있기 때문에 만일 많이 걱정되신다면 약 1주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음식을 먹고 양치를 하면 구토를 해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우선 양치하는 경우에 구역감이 유발되는 경우 흔한 원인으로는 구역 반사에 의한 자연스러운 몸의 반응에 의한 부분이며, 보통 양치 부산물이 후두나 목 주변부를 자극하면서 이를 무의식적으로 신경계에서 구강 밖으로 밀어내기 위한 작용으로 나타납니다. 다만 식후에만 양치할 때 구토가 나오는 경우, 음식물에 의한 구역 반사가 나타날 수도 있지만 다른 위장관질환으로 인해 (예로 역류성 식도염) 등으로 구역감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 확인을 위해서 내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으며, 만일 증상이 심한 경우 항구토제 (진토제) 등의 사용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질문자님의 증상에 호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하겟습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주기적으로 코피를 흘리는 10세 남자 아이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코피가 잦은 경우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만일 계절과 관계 없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비염으로 인하여 코가 자주 막히거나 건조해지면서 비강 내부가 헐어서 나타나는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습관적으로 코를 비비거나 판다면 위험도가 더 높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비강 내부에 염증 등이 발생할 위험도 있습니다.따라서 이런 경우 우선 소아청소년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추가적인 시술적 처치가 필요한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이후에 받으시는 순서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자제분의 증상이 쾌유하시기를 빌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스트레스가 장염을 유발하는 기전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스트레스가 장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기전은 염증을 유발하는 매개물질의 발현으로 인한 것입니다. 몸에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사이토카인이라는 염증 매개물질이 발생하는데 이 물질이 장을 자극하여 장염을 유발하기도 하고 교감신경이 자극되면서 장이 긴장되고 이에 따라 설사나 변비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암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암의 발생에는 두 가지 요인 다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다만 어떠한 암이냐에 따라 그 비중이 조금씩 다른데요, 예를 들어 대장암으로 진행되는 질환 중 가족성 샘종 폴립증이라고 하는 암종은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병하는 암의 대표적인 질환이며 이 경우에는 환경적인 요인을 조절한다 하더라도 유전적인 소인에 의해 암의 발병률이 더 높은 질환 중 하나입니다.다만 다른 예로 폐암과 같은 질환은 유전적인 요인이 일부 기여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흡연과 같은 생활 요인이 더 강력한 발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외에도 대다수의 암들에서 특정 화학성분에의 노출이나 방사선 노출, 또는 가공식품의 과도한 섭취와 같은 식이습관 등의 환경적 요인으로 암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물론 운의 영역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환경적 요인의 경우 예방이 가능한 부분들이 많은 만큼 조심하신다면 암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의사쌤이 제가 병원 오는 걸 싫어하시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우선 진료 상의 불편감이 있으셔서 마음이 상하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정확히 어디가 아프신지를 모르겠으나 현재 질문자님의 상태로 보아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라면 대체적으로 동일한 원인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진찰 과정을 세세히 하는 것보다 이전 병력을 고려하여 불필요한 진찰을 최소화하여 환자분의 불편을 줄여드리려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계속 다니시던 병원이라면, 아마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누구보다 환자분 상태를 더 잘 아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따라서 의사 선생님이 진찰을 싫어한다는 부분보다는, 환자분의 불편감을 덜어드리고자 하는 부분으로 이해하시고 진찰을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