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탄소1몰부피를 구할때 왜 다이아몬드의 밀도를 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탄소의 원자량은 12.01 g/mol 이며, 이는 탄소의 모든 알로포체(결정 구조)에서 동일합니다. 따라서, 탄소의 1몰은 12.01g이며, 어떤 형태의 탄소라도 이 값은 동일합니다.그러나 다이아몬드는 흑연보다 밀도가 높기 때문에 같은 질량의 탄소로 만든 다이아몬드와 흑연의 부피는 다릅니다. 따라서, 탄소 1몰의 부피를 구하고자 할 때, 다이아몬드의 밀도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Q. 주민센터에서 EM용액을 나누어 주는데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EM용액은 Effective Microorganisms(유익한 미생물)의 줄임말로, 미생물 군집 중 유익한 성질을 가진 미생물들의 혼합물입니다. EM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유익한 성질을 가진 미생물들의 군집으로, 발효작용, 농업용 생산성 향상, 환경개선 등에 사용됩니다.주민센터에서 EM용액을 받아가면, 일반 가정에서는 식물의 뿌리에 직접 뿌리거나, 배수구에 분사하여 하수도 냄새 제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식 방지 및 청소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EM용액을 사용하기 전에는, 먼저 보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EM용액은 다른 약품과 함께 보관하면 안 되며, 가정에서는 어린이나 애완동물 등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한국의 백두산 화산 폭발시기는 언제쯤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현재까지 폭발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언제 폭발할지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으며, 지진이나 화산 폭발 등의 자연재해는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항상 대비책이 필요합니다.한국과 일본의 화산이 동시에 폭발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서로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화산 폭발은 지진이나 지열 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의 지질 구조와 지열 활동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동시에 폭발할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지구의 온난화가 점점 심해지는 경우 나타나는 문제점엔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온난화(暖化, global warming)란 지구의 기온이 일정 기간 동안 오랫동안 평균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지구의 온실 효과 가스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합니다. 이러한 온난화가 계속되면 지구에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극지방 빙하의 녹음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 지구 기온 상승으로 인해 극지방의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합니다. 이로 인해 해안가 침수와 해안 침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기후 변화로 인한 식량 생산량 감소 기온 상승으로 인해 기후가 변화하고, 가뭄과 홍수 등의 자연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농작물 생산량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생물 다양성의 감소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는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며, 동식물의 분포와 균형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이는 생물 다양성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