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전문가입니다.
이비인후과
Q. 감기 증상 없이 콧물만 있는 경우는 비염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여름철 냉방으로 인한 코 감기나 비염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찬 바람의 노출을 피하고 불편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산부인과
Q. 피임약복용중 생리전증후군이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생리를 미루기 위해 경구 피임약을 복용 시 생리 예정일로부터 늦어도 7-10일전부터 복용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보다 늦게 복용하기 시작했고 생리전 증후군 증상이 있다면 실패 가능성의 고려가 필요하겠습니다.
피부과
Q. 손톱안에 멍이 들면 손톱이 빠지거나 안빠지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외부에서 강한 충격을 받은 경우 손톱이 빠질 수 있는데요.충격이 가해진 위치에 따라 손톱 밑 혈관에서 생긴 출혈로 피가 고여 멍이 들거나 조직이 약해지며 손톱이 빠지는 경우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손톱이 빠지지 않더라도 고인 피의 양이 많은 경우 손톱에 구멍을 내 배출이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외상을 받은 경우 또는 손톱이 빠졌다면 물에 깨끗이 씻어 가지고 피부과나 정형외과를 방문할 것을 권합니다.
비뇨의학과
Q. 소변이 나오다가 안나옵니다 왜이럴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병원에서 소변 검사 시 방광염을 의심할 수 있는 이상 소견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먼저 실제로 잔뇨의 양이 얼마나 되는 지 확인이 필요하겠으나 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요도 조임근의 기능 장애로 인해 원활한 배뇨기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비뇨의학과
Q. 진주양음구진일까요 헤르페스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이 또렷하지 않아 병변이 잘 확인되지 않으나 전형적인 진주양구진증 소견과는 차이가 있고 크기가 작은 수포성 병변으로 보여 헤르페스와 감별이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가려움증, 따가움, 몸살 증상 등이 함께 있다면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진찰과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내과
Q. 20대 중반 비흡연자 남성 폐결절이 발견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알기 어렵고 CT 영상이나 결과지의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비흡연자라 하더라도 우연히 폐 결절이 발견된 경우, 특히 암의 가족력이 있다면 적어도 1년에 1회 CT 검사를 통해 크기의 변화 여부를 확인 해보고 만일 크기가 점차적으로 커진다면 악성의 배제를 위한 조직 검사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내과
Q. 배에 가스가 차 있다는 게 배에 방귀가 차 있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정상적으로 장 안에는 일부 가스가 들어 있습니다. 장의 운동성이 떨어지거나 과도하게 가스 생성이 증가한 경우, 변비가 심한 경우 등의 원인으로 장 내 가스가 정상보다 늘어날 경우 팽만감과 복통의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지나치게 과도한 가스 생성을 유발 할 수 있음 음식물의 섭취는 주의하고 물을 자주 마시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불편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안과
Q. 안경을 맞췄는데 양쪽이 다르게 보여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적어주신 내용과 같이 새로 맞춘 안경을 쓴 상태에서 왼쪽만으로 볼 때는 선명한 글씨가 반대 측으로 볼 때는 흐린 윤곽만 보인다면 안경 렌즈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생각되므로 먼저 구입한 안경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산부인과
Q. 혹시 임신이 맞나요? 알려주세요ㅜㅜ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실제로 임신이 된 경우에도 착상혈이 나오는 경우는 1/3정도로 이번 주기 내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성관계가 있었고 배란일을 기준으로 10일 이상 지났다면 얼리, 14일이 지났다면 일반 임테기를 사용하며 확인해 볼 것을 권합니다.
산부인과
Q. 임산부 양수검사 필요성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알고 계시겠으나 니프티 검사는 산모 혈액 중에서 순환하는 태아의 DNA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직접적으로 태아의 DNA를 분석하기 때문에 일반 산전 검사에 비해 정화곧가 뛰어나고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우수합니다. 다만 선별 검사이므로 높은 정확도를 가지곤 있지만 임산부 혈액 안에 태아의 DNA가 너무 적거나 다른 여러 요소로 인하여 검사 결과가 부정확하게 도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태아의 염색체 이상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볼 순 없습니다. 따라서 유전 질환의 가족력이 있어 많이 불안하시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양수 검사에 대해 상담을 받을 것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