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전문가입니다.
이비인후과
Q. 밤에 잘 때 코콜이 나아질 수 있는방법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코골이는 수면 중에 코, 후두 등 상기도 구조물의 떨림 현상으로 생기는 반복적인 소리입니다.특별한 원인 없이 매우 피곤하거나 과음을 하면 코를 골 수 있으나 편도나 아데노이드의 비대, 큰 혀와 연구개, 낮은 구개궁, 큰 목젖, 짧고 굵은 목, 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턱, 좁은 아래턱의 꺾이는 부분, 아래턱의 해부학적 문제 있는 경우, 비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따라서 비만한 경우 체중 감량이 코골이 완화에 도움이 되겠으나 그 외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흑변인지 아닌지 판단 부탁드립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 속에서 대변 색이 잘 확인되진 않으나 흑색변 가능성은 낮습니다.음주, 흡연, 카페인,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피하고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없다면 약을 조절 받기 바랍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손 떨림이 있는데 어떤 경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원인을 알 수 없는 손 떨림증이 있는 경우 신경계 질환 여부 확인을 위해 신경과 진료를 권합니다.그 외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를 피할 것을 권합니다.
정형외과
Q. 골다공증은 정확히 어떻게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골다공증의 원인은 칼슘이나 비타민D 결핍, 폐경, 약물, 운동부족, 과음 등이 있습니다.초기에는 특별한 자극증상이 없고 약해진 뼈로 인해 골절 위험성이 증가하고 외상 없이도 갑자기 뼈가 주저 앉는 압박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따라서 골다공증 고위험군에서는 골밀도검사를 통해 진단과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비뇨의학과
Q. 정관수술하면 부작용이잇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정관수술의 부작용으로는 수술 후 음낭이나 하복부로 퍼지는 통증, 정관 혈관에서 출혈 시 혈종, 감염, 드물게 정관 재개통 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불편감이 사라집니다.
안과
Q. 점안액은 얼마나 자주사용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인공눈물은 보존제 유무에 따라 다른데요일회용 인공눈물 제품은 보존제가 없어 개봉 후 24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하루 4~6회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봉시 미세플라스틱이 들어갈 수 있어 1-2방울 버리고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다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보존제가 있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으나, 하루 사용은 2~4회 정도로 6회 이상 사용은 피하고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다리에 쥐가 나는 현상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자세가 좋지 않아서 그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단순 근육 피로나 수축 외에도 혈액 순환 장애, 신경 질환 등 다양합니다.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를 피하고 취침 전 근육 이완을 위해 족욕이나 반신욕, 가벼운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보고 증상의 개선이 없다면 하지 혈관 CT, 척추 검사를 받아보기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Q. 탈모약 부작용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일주일에 1번 복용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모든 약물은 효과를 위해서는 인체 내 적정 약물 농도를 유지해야 하며 이는 권장된 용법에 맞게 복용을 통해 가능합니다.간장애나 신장애와 같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임의로 주 1회 복용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피부과
Q. 발바닥 사마귀에서 성기 사마귀(곤지름)으로 옮겨갈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접촉에 의하여 전염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 하나 발바닥 사마귀와 곤지름(음부사마귀)은 다릅니다.곤지름 원인 바이러스는 HPV 6, 11, 16, 18, 31, 33-35, 39 등이 있으며 6, 11형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궁 경부암과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손마디통증은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그러는 것인지, 연골이 줄어들어서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만으로 원인을 감별하긴 어렵습니다.다만 질문자의 나이와 그동안 반복적인 손의 사용이 많았다면 퇴행성 변화로 인한 증상의 가능성을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형외과적 진찰이 먼저 필요하겠으나 퇴행성 관절염이 맞다면 가급적 손의 사용을 피하고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제의 복용이나 주사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