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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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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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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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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82세 어머니 불면증으로 서카톤정복용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임의로 증량하시면 안됩니다. 처방 의사와 상의하시고 제대로 처방 받으셔야 돼요서카톤정(일반명: 클로니딘)은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되었지만, 노인 환자에게는 때때로 불면 증상 조절이나 행동 안정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어머니처럼 알츠하이머와 뇌경색 병력이 있는 고령 환자의 경우, 수면 유도를 위해 신중히 처방되며, 간혹 다른 환자들에게 불편을 줄 정도로 뒤척임이 심하다면 용량 조절이 고려될 수는 있죠하지만 서카톤정 증량 시에는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클로니딘은 저혈압, 심박수 감소, 졸음, 혼돈, 현기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80대 이상의 고령자에겐 더 민감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당 의사와 상의 없이 임의로 증량해서는 절대 안 되며, 증량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담당 주치의가 혈압, 맥박, 인지상태 등을 관찰하면서 결정해야 합니다. 혹시 증상 조절이 어렵다면 다른 수면보조제나 행동요법, 환경조절을 함께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산부인과
산부인과 이미지
Q.  혹시 이 증상 칸디다 질염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분비물 특징이 사진으론 파악이 안되네요말씀하신 증상, 하얗고 두부 찌꺼기 같은 냉, 간헐적인 가려움, 냄새나 통증 없음은 칸디다 질염의 전형적인 소견과 유사합니다. 칸디다 질염은 곰팡이(진균) 감염에 의한 것으로, 특히 피로,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피임약 포함), 면역력 저하 시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현재 증상만으로는 칸디다 질염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정확한 진단은 질 분비물 검사나 내진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만약 증상이 심해지거나 분비물 색, 냄새, 가려움이 지속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꼭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병원에 가기 전까지는 꽉 끼는 속옷이나 스키니, 합성 섬유 속옷은 피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되 과도한 세정은 삼가세요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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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도입구쪽 사마귀 비뇨기과 다녀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요도 입구 주변에 생긴 사마귀는 대부분 성기 사마귀(콘딜로마)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생깁니다.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그대로 두면 커지거나 번질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전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이미 비뇨기과를 다녀왔지만 별다른 치료 없이 경과를 보자는 설명만 들었다면, 다른 비뇨기과나 피부과에서 재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일반적으로는 레이저, 냉동치료, 전기소작, 약물치료(이미퀴모드 등) 등으로 제거하며, 면역 상태나 바이러스 유형에 따라 재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추적 관찰도 중요합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성관계 시 주의가 필요하고, HPV 백신 접종도 고려해보시길 권합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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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모 후 상처가 간치럽고 번지는 느낌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면도 후 피부에 따끔거리는 상처가 생기고, 그 부위가 간지럽고 부풀어 올랐다면 면도날에 의한 마찰성 자극 또는 경미한 감염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연고를 발랐는데도 증상이 악화되었다면, 세균 감염(모낭염이나 농가진 등)이 진행 중일 수 있어요부풀고 간지러운 증상은 염증 반응이거나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일 수도 있구요. 해당 부위가 붉게 번지거나 통증, 열감, 고름이 생기면 병원 진료가 꼭 필요합니다.피부과가 없더라도 가까운 내과, 가정의학과, 혹은 일반의원이면 초기 진료 및 항생제 처방은 가능합니다. 병원에서는 해당 부위의 상태를 보고 감염 여부를 판단하고 필요한 경우 항생제 연고나 경구 항생제를 처방해 줄 수 있어요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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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콧구멍 안에 파인흉터가 생기는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콧구멍 안에 반복적으로 파인 흉터가 생기는 경우, 자각하지 못한 습관적인 자극이나 피지선 염증, 또는 만성적인 비염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의식 중에 코를 자주 후비거나 만지는 습관, 알레르기나 비염으로 코 안이 자주 가려워 긁게 되는 경우, 점막에 상처가 생기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흉터처럼 보일 수 있어요특히 특정 쪽만 반복된다면, 수면 중 압력이나 자세 등의 편차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또한 드물지만, 피부 질환(예: 모낭염, 지루성 피부염)이나 결핵성 비염, 자가면역질환 같은 피부의 만성질환으로 인해 점막에 병변이 생기기도 합니다. 자주 재발하고 상처가 잘 아물지 않거나, 딱지가 자주 생기고 통증이나 냄새까지 동반된다면 이비인후과 방문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 내시경을 통한 코 안 점막 확인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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