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Q. '오이디푸스 왕'이라는 작품에서 스핑크스의 수수께끼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스핑크스의 이 질문에 답은 인간인데 이러한 질문은 인간에게 스스로 나는 누구인가, 운명 앞에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자아 성찰을 하게 만드는 질문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문학책도 시대별로 유행따라가나요?
문학이 유행을 타는 것은 아니지만 문학과 책은 우리 사회를 비추는 거울의 역할 하기에 책은 항상 그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그래서 각 시대별로 문학 작품은 그 시대의 상황을 적나라 하게 보여 줍니다. 일제 강점기의 소설들은 일제 강점기의 우리 나라의 피폐한 삶과 민족적 자존감을 보여 주었고 광복 후의 1950년대의 소설은 한국 전쟁 후의 남북한의 사회 상황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Q. 전세계적으로 언어의 종류는 총 몇 가지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세계 언어의 총 숫자를 특정화 하기는 사실 거의 불가능 합니다. 왜냐하면 아프리카 남미 오지 등에도 단 한 부족만의 언어도 있을 수가 있고 사용 중 그 부족이 멸망 해서 없어진 언어들도 지금 이 순간에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전세계에는 약 5-7천개의 언어가 존재 한다고는 하지만 정확한 내용응 아무도 모릅니다.
Q. 고전 문학 작품에서 등장하는 비극과 희극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고대 문학의 비극이나 희극은 둘 다 그리스에서 출발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차이점은 아마도 그 주제의 경중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비극은 대개 심오한 주제를 다루며 인간의 본성과 존재, 도덕적 갈등, 그리고 운명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반면 희극은 사회와 인간의 행동을 풍자하고, 때로는 부조리한 상황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삶의 다루고 있고 경과하는 사건이 가벼운 톤으로 전개되며, 결말이 보통 행복하게 긍정적으로 이루어 지는 것 입니다.
Q.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한국어 학용 언어 선정을 위해 국립 국어 연구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의존 명사인 " - 것" 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의존적, 상호 보완적, 절대적 , 기만적, 호전적 등으로 사용 되는 단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