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Q. 세상은 불공평한거맞죠? ㅠㅠ 가을이되니..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40이라고 하시니 이제 불혹의 아니에 접어 드셨나 보네요. 나이가 들수록 사실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 입니다. 저도 이제 50이 넘다 보니 더욱 더 그러한 생각이 들지만 제가 드는 생각은 세상은 나보다 못하게 살아 가는 사람도 너무 많다는 것 입니다. 물론 나보다 잘살고 풍족 하게 사는 사람도 많지만 열심히 살지만 불우 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 이지요. 그렇게 보면 인생이 아주 불공평 한 것 많은 아니 듯 합니다. 눈 높이를 조금 낮추면 더 많은 세상이 보입니다.
Q. 문학이 될수 있는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문학은 언어 예술 입니다. 예술이 보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듯이 문학도 가장 큰 본질은 독자에게 예술적, 미적 감동을 줘야 합니다. 독자에게 아무런 감정이나 흥미를 주지 않는 다면 그것은 문학이 될수 없습니다. 또한 이러한 감동을 바탕으로 비교적 일부 독자만을 위한 전문적이지 않고 평이하게 일반 대중을 위한 내용이어야 합니다.
Q. 영어 스펠링 도중에 띄어쓰기같은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우선 영어 에서는 단어를 띄어쓰기 하지는 않습니다. 영단어는 붙여 써야 하며 혹시라도 줄이 모자라면 다음 줄로 넘겨서 붙여서 써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띄어쓰기를 하면 전문성이 떨어져 보이기 때문 입니다.
Q.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을 왜 길로 선택하였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메밀 꽃 필 무렵 이라는 작품이 쓰여진 시대적 배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20세기 초기에는 대부분 보부상 혹은 장돌뱅이 들이 짐을 지고 시골장을 돌면서 물건을 팔았습니다. 이러한 장사를 통해 화장품, 옷감, 가죽, 소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다양하게 팔았습니다. 이렇게 이 소설의 주인공인 허생원은 옷감을 팔면서 장돌 뱅이 삶을 장사치 였고 대화장을 가면서 자신에 관한 예전의 일들을 예기 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 입니다.그러니 자연스럽게 길을 돌아다니면서 이야기가 펼쳐 지게 됩니다.
Q.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 일치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 일치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 그 이유는 누구나 본인을 객관화 해서 보고 판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입니다. 나 자신을 객관화 해서 보려면 많은 노력과 경험이 필수적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