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Q. 소설에서 입체적 인물과 평면적 인물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평면적 인물은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성격이 변하지 않는 인물이고, 입체적 인물은 환경이나 상황이나 변화에 따라 성격이 변모하는 인물 인데 고전 소설에는 대체로 평면적인 인물이 많이 등장 하고 현대 소설에는 입체적 인물들이 많이 등장 하게 됩니다.
Q. 현대 사회에서 불평등이 지속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든 연령대에 걸쳐서는 부동산 등 자산 분야에서의 불평등이 압도적으로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자산 불평등이 심각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의 83.5%로 소득 불평등의 78.6%를 상회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평등은 아마도 세습이 사회 불평등을 심화 시킨다고 봅니다. 즉 부모의 부가 20대 자녀들의 운명을 결정 짓는 다는 인식이 팽배 해 졌습니다. 이렇듯 부의 세습이 반복되어 이루어 지는 세상이 지속 되는 이상 불평등은 끊임 없이 지속 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부자와 빈곤한 자의 차이를 줄이고 중간 계급들이 잘 살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Q. 개괄적이라는 용어는첨든는데 무슨뜻?
개고라적이라는 것은 중요한 부분을 요약해서 즉, 간단하게 말해서라는 뜻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포괄적으로 라고 할수 있고 반대말로는 세부적으로 라고 할 수 있지요.
Q. 어느순간부터 k팝 한류에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많더라구요
전세계 23개국에서 약 800여개의 학교에서 한글을 제 2외국어로 배운다고 합니다. 예전 보다 정말 많은 위상에 변화가 생겼고 이제는 한글이 정말 국제적인 언어라고 자부 할수 있을 듯 한데 프랑스와 태국도 각각 2017년, 2018년에 한국어를 대학입시 제2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했다고 합니다.
Q. 인간이 공감 능력을 잃어버린다면 사회는 어떻게 변할까요??? 무서운 질문이네요 ㅠㅎㅈㅅ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최근 연구에서 공감 능력은 심리학과 뇌 과학, 신경과학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공감이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키우고, 목적과 필요에 따라 높이거나 낮출 수 있는 기술임을 밝혀 졌습니다. 공감 능력은 다른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상황을 분석하는 능력인데 이를 상실 한다면 인간은 아마도 동물과 같은 삶을 살게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