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문학
Q. 특이하다. 특기하다. 비슷하지만 다른 말?
특이하다는 우선 형용사 이고 특기 하다는 동사이기에 우선 품사에서 차이가 집니다. 특이 하다라는 말은 형용사이기 때문에 '특이할 ~'이라고 하면 옳지 않고, '특이한 체질'이나 '특이한 재주'처럼 '특이한 ~'으로 표현해야 맞고 '특기하다'라는 말은 특별히 기록한다는 뜻을 가진 동사이기 때문에 특별히 기록할 만한 것을 뜻할 때는 특기 사항으로 표기 하는 것이 맞습니다.
문학
Q. 안녕하세요 시티헌터입니다 옛날에 로도스섬 전기라는 판타지 소설이 있었는데요 이후로 작가의 후속작이 나왔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로도스도 전기》(ロードス島戦記, "Lodoss Island War Chronicle")는 일본의 작가인 미즈노 료가 1988년에 쓴 판타지 소설인데 1988. 04. 10. ~ 1993. 03. 27까지 총 7권 외전 2권 형태로 출간 된 것이 마지막 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1995년도에 같은 형태로 번역되어 출간 되었습니다.
문학
Q. 인생의 교훈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번에 드라마를 보며 느끼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죽음을 다룬 내용의 드라마는 또 있습니다. 드라마 는 드라마 대사처럼 “죽음이 있어 삶이 찬란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내용이라고 생각 됩니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1천년을 산 주인공을 통해서 죽음은 삶의 반대말이 아니며, 삶의 최종 목적지에 죽음이 있으므로 죽음을 더 이상 터부시 말고, 자신의 생의 일부로 기꺼이 받아들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문학
Q. 나누기를 나타내는 순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더하기 빼기 곱하기를 각각 합, 차, 곱으로 한다면 나누기에 대한 우리말은 몫이라고 해야 할 것 입니다. 우리말 몫은 ‘여럿으로 나누어 가지는 각 부분’을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문학
Q. 창의력과 상상력은 뭐가 다른걸까요??
상상력과 창의력은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에 따라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구분 가능 한데 상상력만으로는 이 세상에 어떠한 결과물도 내놓지 못합니다. 하지만 창의력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구 온난화 문제가 쉽게 해결 될수 있는 상상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그 것을 구체적으로 해결 할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만들어 내는 , 즉 창의성 있는 대안은 누구나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