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Q. 노벨문학상을 받은 시인은 누가 있었나요?
노벨 문학상을 받은 대표적인 시인은 루이스 글릭 입니다. 그녀는 2020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는데 미국계관시인이며 '사이렌' '목 오렌지' '천상의 나무' '매장의 공포' 등의 작품으로 노밸상을 수상 하게 됩니다.
Q. "아시는 분"이라는 표현은 잘못된건가요?
"제가 아시는 분" 이라는 표현은 나를 높히는 말이 됩니다. 상대방에게 말을할때 본인을 높히지않죠."제가 아는 분" 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바꾸자면 "저를 아시는 분" 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이 됩니다. "저를 아는 분" 은 틀린 표현입니다.
Q. 노벨문학상 수상작 중 장편소설이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욘 포세의 대표 장편소설이 '아침 그리고 저녁'을 썼습니다. 포세는 북유럽권에서 널리 알려진 거장으로 그간 40여편의 희곡을 비롯해 소설, 동화책, 시, 에세이 등을 썼으며, 그의 작품은 세계 50여개국 언어로 번역됐다고 합니다.
Q. 베스트셀러가 되려면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할까요?
베스트 셀러가 되기 위한 조건은 우선 독자가 누구인가를 정하는 것 입니다. 타깃 독자를 정확히 파악하고, 책을 그들에게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넓은 타깃을 설정하면 더 많은 독자에게 노출되지만, 경쟁작들과의 경쟁이 높아질 수 잇습니다. 그 다음으로 책을 출간할 때는 책의 성향및 계절 및 독자층의 수요를 고려해서 결정 해야 합니다.
Q. "젠더 감수성(gender sensitivity)"이란 무엇인가요?
젠더 감수성은 다양한 측면에서 사회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여성의 경험과 입장이 법과 제도의 공적 시스템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남성의 입장에서 해석되기 때문에 성적인 권력의 우위에 있는 남성 가해자를 폭력을 제지하고 여성 피해자를 보호하는 조치들이 미흡하게 되는 것과 같은 것이 대표적인 것 입니다. 이러한 젠더 감수성에 대한 조치로는 성별에 따른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남녀 상호 간에 이해와 공감의 자세를 가지고 성적인 불평등을 민감하게 인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