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문학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노벨문학상 수상작 중 장편소설이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요즘 '살수'라는 장편소설책 읽고 있습니다.

하루에 자기 전에 2시간씩 읽고 있습니다. 읽을수록 재미있고 빠져드는데

다음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읽고 싶어요.

혹시 어떤 소설이 있는지 알 수 있는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제 사라마구의 장편소설 '바닥에서 일어서서'

    욘포세의 장편소설 '아침 그리고 저녁'

    존 쿳시의 '야만인의 기다리며'

    올가 토카르추크의 '태고의 시간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등이 있습니다.

  • 노벨문학상은 "작가"에게 주는 상입니다

    특정 작품에 주는 상이 아니기 때문에

    노벨문학수상작품이란 표현은 틀린 표현입니다

    덤으로, 노벨 문학상은 흔히 문학하면 생각나는

    소설=산문이나 시=운문같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에세이 전문가나 역사학자 심지어 음악가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 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욘 포세의 대표 장편소설이 '아침 그리고 저녁'을 썼습니다. 포세는 북유럽권에서 널리 알려진 거장으로 그간 40여편의 희곡을 비롯해 소설, 동화책, 시, 에세이 등을 썼으며, 그의 작품은 세계 50여개국 언어로 번역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