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노벨문학상 수상작 중 장편소설이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요즘 '살수'라는 장편소설책 읽고 있습니다.
하루에 자기 전에 2시간씩 읽고 있습니다. 읽을수록 재미있고 빠져드는데
다음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읽고 싶어요.
혹시 어떤 소설이 있는지 알 수 있는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주제 사라마구의 장편소설 '바닥에서 일어서서'
욘포세의 장편소설 '아침 그리고 저녁'
존 쿳시의 '야만인의 기다리며'
올가 토카르추크의 '태고의 시간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등이 있습니다.
노벨문학상은 "작가"에게 주는 상입니다
특정 작품에 주는 상이 아니기 때문에
노벨문학수상작품이란 표현은 틀린 표현입니다
덤으로, 노벨 문학상은 흔히 문학하면 생각나는
소설=산문이나 시=운문같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에세이 전문가나 역사학자 심지어 음악가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욘 포세의 대표 장편소설이 '아침 그리고 저녁'을 썼습니다. 포세는 북유럽권에서 널리 알려진 거장으로 그간 40여편의 희곡을 비롯해 소설, 동화책, 시, 에세이 등을 썼으며, 그의 작품은 세계 50여개국 언어로 번역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