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Q. 당신이 오늘 느끼는 고통은 내일 느끼게 될 강함이다. 당신이
이말은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 (William Ernest Henley가 한 말 입니다. 그는 1849년 8월 23일 - 1903년 7월 11일)는 영국의 시인, 작가, 비평가, 편집자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말입니다.우리는 모두 삶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통은 우리가 더 강해지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오늘의 고통은 내일의 강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말은 미국의 토마스 에디슨의 말 입니다. 이 말은 여러번의 연구를 실패해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그 가능성이 도전하고자 했던 말 입니다. 거의 비슷한 의미의 말이라고 보여 집니다.
Q. 우리나라를 문학작품 중 대표고전소설을 알려주세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고대 소설은 아마도 홍길동전 일 것 입니다. 홍길동전(洪吉童傳)은 비범한 재주와 능력을 지닌 홍길동이라는 인물을 통해 당시 사회에서 통용되던 적서차별(嫡庶差別)의 문제점이라든가 관리들의 치부행위 등 지배층의 무능을 비판한 사회소설이며 또한 홍길동에게 도술적인 능력을 부여하고 마침내는 율도국이라는 새로운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영웅이 되는 영웅소설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Q. 미국 문학의 거장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의 작품에 대해서
이 작품The Song of Hiawatha은 미국 문학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북아메리카 원주민 문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원주민 문화에 대한 정확한 묘사와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도 받았습니다. 롱펠로우는 원주민 문화를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라, 서양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로맨틱화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이 시는 미국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인데 이 작품은 원주민 문화와 신화에 대한 Longfellow의 해석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원주민의 전통 이야기와 서양의 서사시 형식이 결합된 독특한 작품입니다. 작가의 상상력과 창조적인 창의성이 작품을 만들게 된 모티브 입니다.
Q. '없음' 과 '없슴'의 표기 중 어떤 것이 맞는 표기인가요?
‘없음’은 일반적으로 문맥에 따라 사용되며, “아무 것도 없다” 또는 “어떤 것도 없다”는 의미로 쓰입니다.‘없슴’은 주로 문학적인 표현이며, “없다”와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이 표현은 일상 대화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기에 일반적으로는 없음이라고 써야 할것 같습니다.
Q. 지음이라는 사자성어와 이 사자성어와 관련된 고사에 대해서
추추 전국 시대의 인물인 백아가 산을 오르는 생각을 하면서 연주하면 종자기는 태산과 같은 연주라 말하고, 흐르는 강물을 생각하며 연주하면 흐르는 강의 물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백아는 진정으로 자신의 소리를 알아주는(知音) 사람은 종자기밖에 없다고 하였고, 이로부터 지음이라는 말은 자신을 잘 이해해주는 둘 도 없는 친구를 빗대어 말하는 것이 되었는데 지음이란 성어 이지 사자성어는 아닙니다. 이렇게 2자로된 한자 성어도 있습니다. 지음과 유사한 단어는 "지기" 라는 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