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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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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역사
2024년 4월 7일 작성 됨
Q.
한국 최초의 화폐인 건원중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건원중보(乾元重寶)란 고려 초기 초기에 만들어진 한반도 최초의 화폐를 말합니다. 996년(성종 15년) 처음 발행되어 이듬해인 997년에 유통되었다고 합니다. 철로 만들어졌으며 둥근 모양에 가운데는 네모난 구멍이 나 있습니다. 철전(鐵錢)과 동전(銅錢)이 있는데, 철전이 한국 최초로 주조된 화폐이다. 본래 당나라 숙종 건원연간(乾元年間 : 758~759)에 주조·발행된 화폐였는데, 고려는 이를 모방하여 996년(성종 15)에 철전을 처음으로 만들어 이듬해(997년) 발행했다고 합니다.
음악
2024년 4월 7일 작성 됨
Q.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속편이 왜 전편보다 보통 작품성이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편보다 후속편의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는 것을 소포모어 징크스 라고 합니다. 이것은 여러가지 이유를 들 수 있는데 제작자가 전편이랑 동일한데도 부진하다면 전편이 그저 운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해서 제작자의 역량을 한참 넘어서선 넘사벽수준이 된 것일 수도 있고, 전편의 큰 성공으로 인한 과도한 부담감이 그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전편과 속편의 제작자들이 다르다면 본편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일 수도 있는데 원론적으로 보면 1편이 성공하지 못하면 후속작이 나오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후속작의 비교대상인 전편은 높은 퀄리티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역사
2024년 4월 7일 작성 됨
Q.
불쾌한골짜기라는 말은 정확하게 무슨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불쾌한 골자기 라는 말은 인간이 로봇과 같은 '인간이 아닌 존재’를 볼 때, 그 존재가 인간과 더 많이 닮을수록 호감도가 높아지지만 일정 수준에 다다르면 오히려 불쾌감을 느낀다는 이론입니다. 1970년 일본의 로봇공학자 모리 마사히로가 호감도를 그래프로 제시했다고 합니다.
역사
2024년 4월 7일 작성 됨
Q.
예전부터 언어사용의 변질들이 빈번한데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92년 오케바리를 처음으로 사용했던 분의 에피소드를 살펴보면 영어 Okay 와 스페인어 Vale(좋아!)를 각색하여 Okaybari라는 이메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SBS TV방송이었던 '스포츠가 좋아요'라는 프로그램에서 MC였던 강석과 김흥국이 오케바리라는 말을 유행어로 만들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가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술
2024년 4월 7일 작성 됨
Q.
미술관과 갤러리에 전시되는 작품의 차이점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술관과 갤러리는 대개 미술에 한정해 작품을 전시하는데 미술관은 예술품을 항상 전시하고 있는 특성이 있지만 갤러리는 특정한 기간을 정해 미술품을 전시하는 특징이 있기도 하고 중요한 점은 미술관은 유료 입장이지만 갤러리는 무료 입장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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